에꼴꾸띄르웨딩드레스학원, ‘웨딩 소품 리본코사지(corsage) 만들기’ 소개

뉴스 제공

2010-05-19 11:16

서울--(뉴스와이어)--리본은 기본적으로 천을 좁고 길게 말아서 푸서가 풀리지 않게 가공한 것을 말한다. 처음 고대 이집트에서 매듭 형태로 옷을 고정하는데 사용하였으며 시대를 거듭하면서 장식의 형태로 변화 되었다.

리본은, 1차 세계대전 후에 코코 샤넬 등이 심플하고 기능적인 패션의 강조에 사용하였으며, 2차 세계대전과 대공황을 거치면서, 합리적이며 실용적인 면이 강조되고, 장식성도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 20C말부터 현대로 접어들면서, 헤어 악세서리, 모자, 구두, 가방 등의 장신구와 인테리어 장식, 생활소품, 꽃 제작등 생활 전반에 걸처 사용하게 되었다. 또한 현대적 감각에 맞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멋을 내는 용도로 쓰이기 시작하면서 의복에도 다양한 형태로 사용되고 있다.

이런 다양한 쓰임과 함께 웨딩드레스에서도 신부의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장식으로 리본을 사용하고있다. 봄날의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 줄 리본 장식을 에꼴꾸띄르 학원 웨딩드레스 학과장과 함께 만들어 보자.

리본 만들기 순서

1. 재단 및 박음질(그림1)
리본의 크기를 결정하고, 패턴을 정바이어스 방향으로 놓고 재단한다. 가로를 반으로 접어 길이방향으로 박음질 하고, 뒤집은 후에 박음선을 따라 다림질한다.

2.리본 중심 잡아주기(그림 2)
길이를 반으로 접은 상태에서, 또 다시 반으로 접어 2/3 정도를 겹쳐준 다음 홈질하여 고정 시킨다.

3. 주름잡아 리본 형태 만들어주기 (그림 3 )
적당한 간격으로 주름을 잡아서 리본 중앙을 고정 시켜주고, 중앙에 매듭을 만들어 감싸고 감칠질하여 마무리한다.

자투리 원단과 실, 바늘만을 이용해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수 있으며, 특별한 봉제 기술 없이도 기본적인 재료를 이용해 남들과 차별화된 나만의 액세서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에꼴꾸띄르학원 개요
에꼴꾸띄르는 국내 최초 토탈 드레스 전문학원으로 웨딩드레스, 파티드레스, 무대의상, 댄스스포츠의상, 아기드레스 등을 제작 교육, 웨딩플래너, 커플매니저 등을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전문교육기관입니다. 프랑스 정통의상학교 유학 출신의 원장님과 분야별 우수한 강사진, 차별화 된 커리큘럼, 최첨단 교육 시스템, 편리한 교통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1 개인교육방식으로 수료 후 전원취업을 목표로 취업보장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에꼴꾸띄르학원블로그: http://blog.naver.com/ijij333

웹사이트: http://www.ecd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