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도서관현장발전우수사례공모’ 우수작 발표
금년의 공모에서는 전국의 공공도서관과 전문도서관 그리고 대학도서관에서 총 21건을 응모하여 저마다의 참신한 운영사례를 제시한 가운데 도서관측은 내부 심사를 통한 공모주제의 적격성을 검토한 다음, 대학 문헌정보학과 교수와 도서관계 인사 등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 상정하여 5.14(금) 응모자로부터 직접 현장보급 가능성과 효과성 그리고 지역에서의 주민반응 등 질의응답 과정을 통해 확인한 후 타 도서관에서도 운영이 용이한 8건을 1차 선정하였고, 평점 순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3건, 국립중앙도서관장상 5건을 결정하였다.
우수사례는 5.19(수)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공지하였으며, 당선자에게 상장과 소정의 상금(장관상 1백만원, 관장상 5십만원)을 별도로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사례는 책자로 발간하여 전국도서관에 배포되며 당선자에게는 우리관 주최 세미나 등에서 발표회를 마련해 줄 예정이다.
국립중앙도서관 개요
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 지식 정보 자원의 보고로서 1945년 개관한 이래, 국내에서 발행된 출판물과 각종 지식 정보를 망라적으로 수집·보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종이 매체에서 온라인 자료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장서를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민 수요에 맞춰 누구나 손쉽게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식문화유산 이용 서비스의 고도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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