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국민건강보험 군산지사, 지역주민 건강증진 위한 상호협약 체결

뉴스 제공

2010-05-20 13:42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와 국민건강보험 군산지사는 군산대학교 채정룡 총장, 국민건강보험 군산지사 장재환지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19일(수) 오전 10시 군산대학교 제1소회의실에서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산대학교는 전문인력 지원, 운동강습 프로그램 제공, 강습생 건강측정, 강습시설에 대한 사업실적 효과 분석 및 시설이용에 대한 협조를 하고, 건강공단은 군산대를 위해 강습실확보, 강습생모집, 강습기자재 제공, 강습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업무 및 강습시설 등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양 기관은 지역주민 건강형태개선사업 및 각종 교육· 행사 등에 대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