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학·연 협동연구 석·박사과정 설치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분원장 정원용)는 5월 19일(수) 오전 11시 30분 군산대학교 본부 제1소회의실에서 국가 과학기술 발전 및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하여 합동연구를 하고 대학원 교육프로그램을 공동개설하여 운영하는 등 학술 및 기술정보의 공동활용에 적극 노력하게 된다, 또한 필요한 경우 연구요원 등 고급인력을 상호 협의하여 활용함은 물론 연구시설도 공동 이용하게 된다.

앞으로 군산대학교는 대학원 내에 별도로 이공계열 학·연 협동연구 석·박사과정을 설치하며, 협동과정의 교과과정 중 기초 및 전공과목은 대학원이 운영하고, 대학원이 담당할 수 없거나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특수 분야의 전공은 필요에 따라 KIST분원에서 실시하는 등 고급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게 된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인력, 시설, 실험실습 기자재 등을 공동으로 연계 활용하여 과학기술의 발달 및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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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대외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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