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의 순정’ 주말관객 54만여명 동원
지난 4월 28일 개봉한 문근영, 박건형 주연의 영화 <댄서의 순정>이 개봉 첫주 주말관객 540,212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였다.
이것은 지난 1월 개봉한 <말아톤>, <공공의 적2> 이후 첫주 주말 관객수에 있어 가장 높은 수치이다. 76%라는 경이적인 예매율과 함께 개봉 2주 전부터 각종 사이트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독주하던 <댄서의 순정>은, 이로써 같은 주말 개봉한 <트리플엑스2>, <착신아리2> 등을 가볍게 누르며 흥행몰이에 나섰다.
<댄서의 순정>은 지난 28일 스크린수 253개(서울 61개)로 출발하여 당일 서울 관객 26,181명, 전국 관객 74,854명이라는 평일 관객으로는 높은 관객을 동원하며 포문을 열었다. 4월 최악의 극장가 불황 속에 계속되는 매진 행렬로 주말 스크린 수는 20여 개가 더해져 서울 65개, 전국 273개로 늘었다.
<말아톤>과 <공공의 적2>에 이어 첫주 관객동원 1위를 기록한 <댄서의 순정>은, 이들 영화의 개봉시기가 1월 27일로 극장가 최대의 성수기였으며 설연휴였다는 특수성을 고려해 볼 때 가히 폭발적인 스타트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극장가에 사람이 없고, 5월 초까지가 중간고사 기간임을 고려한다면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촬영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문근영의 화려한 춤과 따뜻한 사랑이야기가 있는 <댄서의 순정>은, 새봄을 맞아 밝고 따뜻한 정서를 원하는 관객들의 취향을 파고들며 <말아톤>과 <공공의 적2>의 엄청난 흥행 이후 침체되어 있던 한국 영화계의 판도를 바꾸는 돌파구가 되고 있다.
쇼이스트가 제공하는 영화 <댄서의 순정>(감독 박영훈, 제작 컬처캡미디어)은 ‘조선족 최고의 무용수인 언니를 대신해 서울에 온 연변소녀, 장채린(문근영)의 사랑이야기’이다.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운명 같은 사랑을 그리게 될 <댄서의 순정>은 지난 4월 28일 봄바람과 함께 개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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