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석 원정대장은 지난 2월24일 ‘단 1%의 가능성만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결의에 찬 각오로 인천공항을 출국, 현지 적응훈련을 거쳐 3월9일 캐나다 워더헌트를 출발하여 약 770km를 쉬지 않고 걸어서 54일만에 북극점 정복을 이뤄냈다.
박대장은 이번 북극점 원정의 성공으로 세계최초 히말라야 8,000m 급 14개 봉우리와 세계 7대륙 최고봉, 그리고 지구 3극점을 모두 정복한 세계최초의 산악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였다.
5월12일 귀국예정인 박영석 대장은 이후 첫 공식일정으로 6월25일부터 엔씨소프트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문화원정대’의 원정대장을 맡아 국내 젊은이들과 함께 인간한계를 극복하는 불굴의 의지와 나라사랑의 실천을 함께 할 예정이다.
도전정신을 강조하는 엔씨소프트는 이미 지난해부터 박영석 대장이 원정대장으로 참가하는 ‘대한민국 문화원정대’의 개최를 비롯하여 이번 북극점 달성의 후원에 이르기까지 박대장과의 각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참고자료] 박영석 대장의 산악 그랜드슬램 달성 메시지 및 사진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원정기간 동안 아무런 불평 없이 저를 따라 준 대원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인류 최초로 그 누구도 이루지 못한 산악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 이것은 제가 아닌 한국인이 이룩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에도 한국인이 했다고 기록될 것입니다. 지금 많이들 힘들어하실 텐데 단 1%의 가능성만 있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십시오. 우리는 위대하고 저력 있는 국민입니다. 힘내십시오. 북극에서 가장 무서웠던 것은 제 자신이었고 가장 힘들었던 것 또한 제 자신과의 싸움이었습니다. 이겨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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