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가상대결 오세훈 51.0% vs 한명숙 39.5%”
한편 서울시장 선거가 오세훈, 한명숙 양자대결로 치러질 경우를 가정한 조사에서는 오 시장이 52.4%, 한 전 총리가 44.0%를 기록해 다자대결에 비해, 두 후보간 격차가 8.4%p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당선 가능성 면에서는 오시장이 59.5%로 한 전 총리(32.5%)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투표 의향층의 59.9%가 오 시장이 당선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한 전 총리가 당선될 것이라는 의견은 33.1%에 그쳤다.
이 조사는 5월 19일, 서울시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총 통화시도 14,704명)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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