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사 가상대결 김문수 47.6% vs 유시민 41.3%”
한편 김문수, 유시민 양자대결로 치러질 경우를 가정한 조사에서는, 김문수 지사가 48.9%로 유시민 후보(44.6%)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조사에서는 유 후보가 2.2%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번 조사에서 다시 김 지사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난 것. 당선 가능성 면에서는 두 후보간 격차가 더욱 벌어져 김문수 지사가 52.6%, 유시민 후보가 29.6%로 김 지사의 당선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투표 의향층의 52.9%가 김 지사가 당선될 것이라고 내다봤고, 유시민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는 의견은 30.2%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5월 19일, 경기도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총 통화시도 18,050명)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였다.
웹사이트: http://www.realmeter.net
연락처
리얼미터
02-548-407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