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육성회, 모범청소년 833명에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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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2010-05-21 11:13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육성회(총재 이혁병, www.kays.or.kr)는 지난 20일, 불우한 환경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자 모범청소년 833명에게 장학금 2억 7천 여 만원을 전달했다.

삼성동 현대컨벤션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11월 한국청소년육성회 총재로 취임한 이혁병 ADT캡스 대표와 안병정 강남경찰서장, 그리고 한국청소년육성회 이채연 강남지구회장 및 지구회 회원 120여 명이 참석, 후원금과 후원 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한국청소년육성회 장학금 전달식은 설립 이래 매년 전국 82개 지구회에서 1,500여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돼 왔으며, 올 해 12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받은 황솔희(19)양은 “한국청소년육성회의 도움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꿀 수 있었고 공부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겼다”며 “나처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장래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청소년육성회 이혁병 총재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청소년육성회는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학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혁병 총재는 세계 1위 보안 전문 기업 ADT캡스 대표로 재임 중이고 지난해 11월부터 한국청소년육성회와 함께 ‘청소년 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ADT캡스가 보유하고 있는 전국 90개 지사망을 적극 활용, 등하굣길 순찰 강화, 찾아가는 생활안전 교실, 안전 캠프 추진 등 어린이 및 청소년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ADT캡스 개요
국내 대표 시큐리티 업체인 ADT 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는 1971년 ‘한국보안공사’로 설립되었다. 1998년에 ‘캡스(CAPS)’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1999년 미국 타이코(TYCO)그룹의 시큐리티 전문기업 ADT사의 한국법인이 되었으며, 2008년 5월 법인명을 ㈜ADT캡스로 변경하였다.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ADT는 전세계 보안분야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며 890만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세계 최대 보안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adtcap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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