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와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 사용한 클라우드 기반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제휴 수립

뉴스 제공
소니코리아
2010-05-21 11:37
서울--(뉴스와이어)--소니와 구글은 오늘 새롭고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제휴를 발표했다.

이 제휴를 통해 구글의 오픈 소스 안드로이드 OS 플랫폼과 소니의 기술과 제품 디자인에서의 전문성을 결합하게 된다. 두 회사는 가정과 모바일, 퍼스널 프로덕트 분야에서의 경쟁력 있는 새로운 안드로이드 기반 하드웨어 제품의 개발을 위한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소니는 이 제휴를 통해 제품 개발 과정에서 최적화를 통한 안정성과 향후 성장 가능성 및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오픈 소스 접근성을 활용을 목표로 하며, 소비자들에게 개방되고 더욱 확장되며고 진화하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제휴는 구글에게 소니의 최첨단 기술과 명성 높은 엔지니어링 품질, 혁신적인 디자인의 힘을 활용할 수 있게 해주며, 가전 제품 산업에 있어서 안드로이드 OS의 적용을 활발하게 하여 포괄적인 플랫폼을 얻기 위한 제품과 컨텐츠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하워드 스트링거 소니 회장, 사장 겸 CEO는 “업계를 선도하는 제품 디자인과 기술, 개발의 전문성을 지닌 소니와 혁신적인 오픈 소스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유연성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구글과의 협력은 소비자에게 새롭고 흥미진진한 인터넷 사용자 경험의 세상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소니는 우리의 자산과 제품 분야에 걸쳐 새로운 수준의 연결성과 인터넷 통합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겸 CEO는 “우리는 오픈 시스템이 더 많은 혁신과 가치, 그리고 소비자의 선택을 주도할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가 소니와 함께 일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이유이며,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힘을 전세계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력의 첫 번째 단계로, 소니는 세계 최초로 구글TV 플랫폼을 장착한 ‘소니 인터넷 TV’를 선보일 것이다.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통해 소비자들은 그들의 TV와 인터넷을 통해 검색과 컨텐츠 접근이 가능해진다. 소비자들의 TV에서 풍부한 인터넷 경험이 가능해 지는 것이다. ‘소니 인터넷 TV’는 오는 2010는 가을 미국에서 최초로 출시할 계획이며, 독립형 TV 모델과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가 통합된 셋톱박스 타입 두 가지 라인업으로 나올 계획이다.

앞으로, 소니와 구글은 양사의 해당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적 전문성을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극대화 해나갈 것이다. 소비자들로 하여금 언제, 어디에서건 그들이 원하는 경쟁력 있는 컨텐츠에 쉽게 접근하도록 할 것이다. 양사는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사용자 경험의 새로운 형태를 구축하기 위하여 소니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자산과 관련하여 제휴의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 구글, 구글TV와 안드로이드는 구글 사의 상표입니다. 다른 모든 회사들과 제품명은 각 사 및 각 사와 관련된 회사의 상표일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연락처

소니코리아 PR 대행사 미디컴 이유진 010-9092-030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