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주택공사, 환경성질환 개선을 위한 청정주택 개발 추진
- 옥수수, 소나무, 황토 등 자연소재 사용 친환경 청정주택 공급
- 아토피질환 입주자를 대상으로 3개월간 적용성 조사 착수
- 조사 희망자는 24일부터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 가능
실내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난방, 환기기법인 ‘베이크아웃’을 국내최초로 전 입주주택에 시행하는 등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 향상에 앞장섰던 LH는 일상의 환경에서도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 노인 등 질병취약 계층을 위하여 청정주택 개발을 구상하고 있다.
LH 청정주택의 컨셉은 주택에 옥수수 소나무 황토 등 자연소재를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을 사용하고 친환경가구를 설치하여 청정공기를 확보하는 것으로,우선 수도권 임대아파트 아토피 질환자 거주세대를 대상으로 조사에 착수한다.
이번 조사에 참여할 LH 주택 입주자는 2010년 5월24일부터 LH 주택디자인처 상품기획팀에 이메일(kbhwang@lh.or.kr)과 팩스(031-738-7370)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LH는 의료기관의 확인을 거쳐 최종 선정된 20세대에 현재의 장판과 벽지를 제거하고 친환경 벽지, 바닥재를 무료로 시공한 후 약 3개월간 아토피질환개선 여부를 확인케 된다. LH는 2010년 하반기 청정주택의 아토피 개선효과에 대하여 확인 작업을 거쳐 주택상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아토피, 비염, 천식 등 환경성질환자는 2003년 570만명에서 2008년 715만명으로 5년간 25% 증가하였으며 당해기간 중 진료비는 4,531억원에서 40%가 증가하여 6,344억원에 달하고 있다. 이는 국내 총인구의 14.6%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환경성질환은 대기오염 등 환경 악화, 식생활 변화, 운동 부족, 개인의 면역력 부족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되는데 최근 연구결과는 실내에 시공되고 있는 PVC 마감재 또는 생산과정에서 첨가되는 유해물질을 주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h.or.kr
연락처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디자인처
(031) 738-73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