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2010 FIFA 월드컵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뉴스 제공

2010-05-21 12:29

서울--(뉴스와이어)--외환은행(銀行長 래리 클레인/www.keb.co.kr)은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한국공인은행으로서 월드컵이 개최되는 남아공 현지에서 대한민국 승리를 위해 다양한 응원전을 펼칠 ‘KEB 외환은행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KEB 외환은행 대학생 서포터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월드컵 응원 아이디어를 응모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외환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12일까지 진행하였으며, 응모 대학생중 1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서울, 경기, 대구, 대전 및 해외 대학까지 다양한 지역,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해외 봉사활동 유경험자, 레바논 군 근무 경험자, 스포츠지 명예기자 경험자, K리그 대전 시티즌 서포터즈 등 특이한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KEB 외환은행 대학생 서포터즈’는 6월 14일부터 19일까지의 일정으로, 한국 시각 17일 오후 8시 30분에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예선 2차전을 관람하며 대한민국 승리를 위한 열띤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서포터즈들은 남아공으로 출발하기 전까지 자신의 학교 등에서 학생들이 응원 문구를 기재할 수 있는 “길거리 응원 메시지 모집” 등의 개별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이렇게 모집된 응원 메시지를 남아공 월드컵 현지에 함께 가져갈 예정이다.

응원 메시지 모집 등은 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들이 응모한 아이디어로, 응원 메시지 등록은 외환은행 홈페이지(www.keb.co.kr )내 대학생 서포터즈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KEB 외환은행 대학생 서포터즈’ 단장으로 선출된 한남대학교 김준태 학생은 “외환은행과 함께 대학생들의 젊음과 열정을 남아공에서도 표현할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다” 며, “대한민국의 모든 대학생을 대표해서 열정적인 응원전을 펼칠 것이며, 대한민국 대표팀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외환은행은 2010 FIFA 월드컵 공인은행으로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월드컵 기념 이벤트로 ‘하이파이브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팀의 승리마다 0.1%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월드컵 기념 정기예금 상품 판매를 비롯하여 외환은행을 내점하여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6월 12일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관람과 한국 1차전 단체 응원전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콤보티켓, 인천국제공항에서 환전 거래시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주유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