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 ‘LIG매직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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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10-05-24 10:07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회장 구자준)은 24일 보험업계 최초로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 ‘LIG매직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IG매직카’ 어플리케이션은 교통사고가 났을 때 필요한 정보와 단계별 행동요령을 제공하는 사고처리도우미 기능과 유용한 차량관리 정보, 보상상식을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LIG손해보험에 가입한 고객뿐만 아니라 아이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LIG매직카’ 어플리케이션은 ‘사고도우미’, ‘고장출동요청’ ‘보상상식’, ‘차량관리’ 등 4가지 메뉴로 구성돼 있다. ‘사고도우미’ 메뉴에는 교통사고 발생시 운전자가 취해야 할 대처요령이 순서에 맞춰 상세히 소개돼 있다. 특히 사고 현장표시, 사진촬영, 사고내용 메모 방법들이 자세한 예시와 함께 소개돼 있어 사고 발생시 당황하기 십상인 운전자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장출동요청’ 메뉴에는 각 보험사별 긴급출동서비스 전화번호가 안내돼 있으며, 해당 보험사를 터치하면 각 보험사 콜센터로 즉시 전화 발신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보상상식’ 메뉴에는 뺑소니 사고, 세차장 내 사고 등 평소 알아두면 유익할 자동차 보상관련 상식들이 사례별로 정리돼 있으며, ‘차량관리’ 메뉴에는 겨울철, 장마철, 장거리 운행에 앞서 사고 예방을 위한 차량관리 방법들이 상세히 소개돼 있다.

LIG손해보험은 금번 아이폰용 ‘LIG매직카’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신호탄으로 6월에는 사내 직원용 그룹웨어 어플리케이션을, 7월에는 영업 지원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차례로 개발해 배포할 예정이다.

LIG손해보험 관계자는 “아무리 능숙한 운전자라도 막상 사고가 나면 당황한 나머지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금번 개발된 ‘LIG매직카’ 어플리케이션이 운전자의 편의를 높이고 사고를 대비하는 데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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