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참가 업체 총 280개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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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2010-05-24 10:16
고양--(뉴스와이어)--킨텍스와 경연전람이 공동 주관하고, 지식경제부, 경기도가 후원하는 ‘2010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이하, IMAC)’이 사상 최대 규모의 참가 업체 모집을 완료하고 내달 8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는 국내 220개사, 해외 60개사 등 총 280개사가 참가를 확정했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IMAC은 첫해 110개사를 시작으로 매년 20% 이상 참가 업체 규모가 늘어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부품소재 산업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국내 부품소재 산업의 시장의 발전상을 국내외에 알릴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IMAC을 통한 최근 3년간 상담액은 5,849억원, 참석한 해외 바이어는 2,390명으로 무역거래를 촉진시켜 ‘세계 부품소재 산업 4대 강국’ 진입의 첨병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

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자동차, 조선, 전기전자, IT 관련 품목 및 기계, 로봇, 섬유, 화학, 세라믹 등 부품소재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품목들이 출품된다.

실질적인 마켓플레이스가 되고 있는 IMAC은 올해부터 참가 업체 간 비즈니스를 활발히 하고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될 통합 개최 행사로 1)‘GP(글로벌 파트너링) KOREA 2010‘, 2)’대·중소기업 부품소재 구매상담회‘, 3)’대·중소기업 부품소재 구매 설명회’를 기획했다. ‘GP(글로벌 파트너링) KOREA 2010’은 Texas Instrument(반도체), Alcatel-Lucent(통신장비), 롤스로이스(항공기엔진) 등 분야별 최고 글로벌 기업 60개사가 참가하여 국제적 협력 체계 구축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제부품소재산업전 홈페이지(www.imac21.co.kr) 및 킨텍스 전시팀(031-810-8045)으로 문의 가능하다.

킨텍스 개요
KINTEX는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국제 전시∙컨벤션 센터로 국내외 전시회, 컨벤션 유치 및 전시회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MICE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국내 최대 전시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완공되는 제 3전시장으로 총17만 8천㎡의 전시면적을 확보해 세계 20위권 규모의 전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KINTEX,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 안전산업 전시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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