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축구화 ‘F50 아디제로’ 선보여
F50 아디제로는 혁신적 소재와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165g의 초경량으로 탄생한 축구화로, 아디다스는 초경량 제품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힘의 분산을 최대화하기 위해 밑창과 뒤꿈치 부분을 더 넓게 하는 초경량 라스트(신발골)를 개발했다.
한편 165g의 F50 아디제로 국내 출시를 기념해 24일부터 아디다스 35개 매장에서 F50 아디제로를 가장 먼저 구입하는 165명의 소비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자블라니 레플리카볼’을 증정하며 또한 네이버에 오픈한 2010 월드컵 특집 섹션 ‘월드컵 매치업’에서는 섹션 내의 영상물, 콘텐츠를 자신의 블로그나 까페에 스크랩하면 F50 아디제로 축구화, F50 아디제로 가방, 자블라니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를 7월 25일까지 진행한다.
5월 24일부터 전국 아디다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F50 아디제로는 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카멜레온 퍼플 컬러와 화사한 옐로우 컬러, 그리고 블랙 컬러까지 3 색상의 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며 가격은 259,000원이다. 2010 FIFA 월드컵TM 기간 동안 리오넬 메시는 화려한 카멜레온 퍼플 컬러를 신는 첫 번째 선수가 될 것이며, 국내에서는 박주영 선수가 옐로우 컬러를 착용할 예정이다.
F50 아디제로: 무게 ‘165g’ 초경량의 원리
한 겹의 초극세사 폴리우레탄(PU) 소재의 새로운 스프린트 스킨(SprintSkin) 어퍼는 전체적인 무게를 줄여주는 동시에 제2의 피부와 같은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구멍이 뚫린 울트라 라이트 인솔(Ultra Light insole)은 무게는 가볍게, 속도는 빠르게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새로운 신발골(Last)은 발 가운데 부분의 지지력과 안정감을 제공해 주는 입체적인 스프린트 프레임(Sprint Frame) 밑창으로 보완되었다. 육상의 스프린트 스파이크로부터 영감을 받은 밑창의 삼각형 스터드는 가속력을 극대화 시키며, 발의 측면 움직임에 대한 최적의 지지력을 제공한다.
어퍼 내부의 TPU(Thermo Polyurethane) 서포트 밴드는 스프린트 스킨을 보강해 주는 것은 물론, 양 측면 움직임에 대해 안정성과 지지력을 강화시키고, 부상 방지 및 체력 손실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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