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한민국청소년 댄스페스티벌 용산아이파크몰 이벤트파크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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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예술대학
2010-05-24 11:39
완주--(뉴스와이어)--2010 대한민국 청소년 댄스페스티벌이 5월 29일 오후 5시에 용산아이파크몰 이벤트파크에서 백제예술대학 주최로 열린다.

청소년들이 즐기는 모든 춤을 대상으로 하면서 전국의 청소년들과 댄스마니아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총 60개팀(250명)이 참가한다. 벌써 8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페스티벌은 故 전나마 교수의 뜻을 기리는 행사로도 알려져 있다.

비보이 1세대 ‘고릴라’팀의 리더인 故 전나마교수는 백제예술대학 실용댄스과 교수로써 춤문화 확산에 기여한 대표적 인물이다. 하지만 불후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 백제예술대학은 실용댄스과와 함께 댄스페스티벌을 개최해 故 전나마교수를 기리고 있다.

백제예술대학은 국내 몇 안되는 현장학습위주의 교과과정을 운영하는 예술특성화 대학으로써 원빈, 윤손하, 백지영, 김병만, 안영미, 장우혁, 신동(슈퍼주니어) 등 다수 연예인 및 영화감독 창(피의중간고사), 정기훈(애자)등 예술인을 배출하고 있다. 또한 인기 연예인인 노주현, 임성미, 이명세감독등이 교수를 맡아 좀더 현장에 가까운 밑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예술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paekche.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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