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인도·중동 벤더등록 담당자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계산업진흥회 (회장 정지택)는 국내 플랜트 기자재 제조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위하여 인도·중동 지역 유력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및 발주처의 벤더등록담당자를 초청하여 오는 5월 25(화)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 5월 27(목)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호텔 등 2회에 걸쳐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에는 인도의 Major EPC업체인 L&T, TATA, Raunaq와 UAE 최대 천연가스 회사인 GASCO와 석유화학 회사 Petrofac 등 총 5개사 구매 담당자를 초청하였으며, 지식경제부, 한국서부발전(주), 한국동서발전(주), 경상남도, 창원시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국내 플랜트기자재 제조업체인 현대중공업(주), (주)LHE, 강림중공업(주)등 100여개사가 참여하여 해외 구매담당자와 1:1 수출상담회를 갖는다.

특히 플랜트기자재를 포함한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이 5월 25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어, 우리나라의 뛰어난 플랜트기자재와 기술을 바이어에게 직접 소개함으로 수출상담회 효과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식경제부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 플랜트 산업이 세계 경기회복 및 원전수주에 힘입어 금년 1/4분기에 역대 최대 수주실적인 250억불을 기록하였으며, 금년에 해외 플랜트 700억불 수주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같은 해외 플랜트 수주를 우리나라 플랜트기자재의 수출증가로 연계시키기 위한 금번 인도·중동 수출상담회는 해외 진출을 계획중인 기자재 업계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개요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정부 산하단체로 1969년 기계산업발전법에 따라 설립된 민간단체다. 우리나라 800여 기계 업체를 회원으로 한 기계 산업의 총괄 단체다. 부품 소재 및 기계 산업 통계와 전망, 업계 여론조사를 통한 대정부 정책 건의, 기계 산업 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외 전시 사업,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촉진사업, 기능인력 양성사업, 기계류의 입찰, 계약, 차액, 하자, 지급 보증에 이르기까지 보증사업, 정책자금 수여, 수입 추천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단체다.

웹사이트: http://www.koa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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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산업진흥회 시장개척팀
이은수 팀장
02-369-7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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