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24일 오후 도청 정약용실에서 이상면 정무부지사 주재로 농수특산물 기업화·규모화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주식회사 설립을 통한 자생력 확보 및 농수산업의 활로 개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주식회사 설립 품목은 배추·파프리카·녹차 등 농산물 3종, 계란·흑염소·오리·벌꿀 등 축산물 4종, 밤·조경수·표고버섯·대봉 등 임산물 4종, 김·전복·멸치·새우젓·우럭·새고막·홍합·근해자망·미꾸라지·굴비·문어·굴·톳·꼬시래기·매생이·낙지·홍어·미역·천일염 등 수산물 19종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5월 현재까지 해남 배추, 나주 녹색계란, 장흥 무산김, 완도 청해진미 전복, 여수 녹색멸치, 신안 새우젓·우럭 등 7개 품목의 농수산물 주식회사 설립 현황이 소개됐다.
앞으로 전남도는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 연말까지 파프리카, 녹차, 흑염소, 오리, 조경수, 밤, 대봉, 표고버섯, 새고막, 홍합, 근해자망, 미꾸라지, 매생이 등 13개 품목의 주식회사 설립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이어 내년에는 육계, 굴비, 굴, 톳, 꼬시래기, 문어 등 농수산물 10개 품목의 주식회사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인곤 전남도 해양수산환경국장은 “앞으로 농수산업 기업화에 박차를 가해 전남에서 생산하는 농수산물을 세계에서 으뜸가는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육성해 농어민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원하는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나가겠다”며 “농수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확보해 미래 성장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해 돌아오는 농어촌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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