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립교향악단 제112회 정기연주회 27일 개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립교향악단은 5. 27일(목) 저녁 7시30분 영주시민회관에서 제112회 정기연주회를 가진다.

서정적이며 극적인 표현을 아끼지 않는 이현세 상임지휘자가 지휘하고 박천용(도립교향악단 플룻수석)이 특별출연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바그너 “로엔그린 1&3막 전주곡” ▷하차투리안 “플룻협주곡” ▷라벨 “어미거위 조곡” ▷에네스코 “루마니안 랩소디” 가 연주된다.

바그너가 생애 두 번째로 작곡한 낭만적 오페라인 ”로엔그린“의 전주곡은 통상 오페라의 서곡형식 대신 간결하지만 극의 분위기를 지극히 잘 묘사하고 있는 전주곡을 사용했다. 하차투리안의 “플룻협주곡”은 원래 바이올린을 위해 작곡된 곡이지만 플룻을 위한 협주곡으로 편곡되어 많이 연주된다.

이 곡을 통해 작곡가인 하차투리안은 소수민족의 음악적 아이템을 세계의 음악사상에 예술적으로 등장시켜 민족음악의 발전을 위한 하나의 포석이 되었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연주에서는 도립교향악단 플룻 수석단원인 박천용이 협연한다.

“어미거위 조곡”은 작곡가 라벨이 옛날이야기에 따른 5개의 소품을 모아 어린이를 위한 피아노 연탄곡으로 작곡했다가, 다시 오케스트라를 위해 편곡한 곡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연장을 찾는 어린이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곡이다.

에네스코의 “루마니안 랩소디”는 루마니아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로 잘 알려진 에네스코가 프랑스의 근대적 관현악 수법에 루마니아의 국민적 요소를 결부시켜 만들어낸 독특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로 함께 감상하기 좋은 곡으로 구성했다”며,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과 함께할 이번 음악회에 영주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취학아동 이상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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