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프로야구 홈런통장’ 출시 기념 한국야구위원회와 조인식
전희수 씨티은행 마케팅본부장과 이상일 KBO 사무총장이 참석한 조인식에서 전희수 본부장은 프로야구 8개구단과 연계된 최초의 금융상품인 씨티 프로야구 홈런통장 출시를 통해 전국민들의 프로야구의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각 구단의 운영비를 지원함으로써 프로야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BO측은 프로야구팬들을 위한 특별한 상품이 출시되는 만큼 씨티은행이 마케팅 활동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었다.
5월 31일 출시 예정인 씨티은행 ‘프로야구 홈런통장’은 가입 시 한국야구 8개 구단 중 본인이 응원하는 팀을 정하면 해당 팀이 10승을 올릴 때마다 금리가 올라가는 재미있는 구조의 상품으로, 구단의 성적과 야구팬의 금리가 연동된다는 측면에서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흥미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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