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한다”

울산--(뉴스와이어)--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강화대책을 마련했다.

울산시는 5월 25일 오후 3시30분 울산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교육청, 경찰청, 교통봉사단체, 구·군이 참여하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위한 유관기관·단체 간담회’를 열어 근본적인 어린이 교통사고를 막기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강화대책 및 유관기관·단체 TF팀 구성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울산시가 이 같은 대책을 마련한 것은 최근 2년간 스쿨존 교통사고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
※ 스쿨존 내 교통사고 (울산시) : (‘07) 5건 → (’08) 13건 → (‘09) 11건

스쿨존내 교통사고가 이렇게 늘어난 것은 교통안전시설 위주 투자, 관리주체 다원화에 따른 책임소재 불분명, 운전자 안전의식 부재 등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른 울산시 대책으로는 먼저 사설보육시설(정원 100인 이상)까지 어린이보호구역을 확대 지정하고, 보행자 위주의 도로구조 개선을 위해 노점상·전신주 등 학교 주변 보행 장애물 정비, 보·차도 분리 등을 집중 추진한다.

또 횡단보도 전후 30m 이내에 서행 노면표시(지그재그) 설치 및 노면보다 10cm 높은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도 확대한다.

이와 함께 학교 주변 방범용 CCTV를 활용한 불법 주·정차 단속 및 교통법규위반 단속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밖에 하교시간대(13시∼16시)의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전직 교사·경찰 등을 2인 1조로 편성한 ‘하굣길 교통안전지킴이 사업단’을 운영하며, 등·하교시 방향이 같은 아이들을 모아 자원봉사자의 인솔 하에 집단 보행토록 하는 등하교 보행안전 도우미(Walking School Bus)도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경찰청, 교육청, 교통봉사단체 등 유관기관·단체 TF팀 구성을 통해 지도단속 및 캠페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반드시 어린이 교통안전 수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키겠다.”며 “어른들의 교통안전 의식 부족으로 어린이들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청 교통정책과
052-229-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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