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兪弘濬)과 한화국토개발(주)(대표이사 金寬洙)은 5월 3일 화요일 오전 11시 한국의 집(서울 중구 필동 소재)에서 ‘1문화재 1지킴이’ 운동 기업참여 협약식을 갖고, ‘국민과 함께 하는 문화재행정의 구현’과 ‘문화재 애호의식의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문화재청의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은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문화재 행정의 당면한 한계(인력, 예산, 조직)를 극복함은 물론, ‘문화재 사랑’의 사회적 실천과 문화재 보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해 말부터 개인, 가족, 학교, 기업, 단체 등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추진해 오던 역점사업이었다.

한화국토개발(주)은 그동안 “사랑의 친구 미래의 친구”라는 슬로건을 갖고, 임직원이 동참한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많은 도움의 손길을 펴왔다. 그러나 보다 지속적이며 사회에 보다 유익한 사회공헌 활동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소외된 이웃뿐만 아니라, 소외된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는 일 또한 기업이 맡아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는 판단 하에 문화재청의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한화국토개발(주)은 ‘1문화재 1지킴이’ 운동 참여를 통해 우선 본사와 전국 12개 단위사업장별로 문화재 1개소씩을 각각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들이 매월 지속적으로 번갈아 정화활동에 나서기로 했으며, 이를 자체의 별도규정을 두어 제도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한화국토개발(주)이 자체 보유한 전문 기술, 인력 및 장비를 동원해 문화재청과 협의된 내용에 따라 각종 문화재관련 지원 활동을 펼치기로 하였다. 아울러 무형문화재 보존과 전승기반 확대, 그리고 소외계층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무형문화재, 기·예능 보유자 초청공연 및 시연회 등을 다채롭게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한화국토개발(주)의 ‘1문화재 1지킴이’ 운동 기업참여 협약식의 의미와 시사점은 ‘민·관 파트너십’을 통해 문화재행정의 한계를 함께 극복하려는 본격적인 첫 시도라는데 있다. 따라서 기업의 정체성과 전문성에 입각한 기술지원, 인력지원 등을 통한 문화재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새로운 모델타입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현재까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대부분 사회복지, 환경분야, 그리고 문화예술분야에 주로 편중되어 왔다는 현실을 감안할 때, 이번 한화국토개발(주)과 문화재청의 첫 협약은 ‘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문화재를 위한 공헌활동’이라는 점에서 여타 기업에도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문화재청은 한화국토개발(주)이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에 본격 참여를 선언한 이번 협약식 자리가 ‘문화재 보존과 활용’을 통한 민족문화의 창조적 계승발전에 있어서 한 차원 성숙된 계기로 삼아, 문화재 애호의 사회적 분위기가 전국적으로 더욱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아울러 앞으로 보다 많은 기업들이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에 참여해 문화재 분야의 사회적 책임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

문화재청과 한화국토개발(주)은 다음과 같이 ‘1문화재 1지킴이’ 운동 기업참여 협약식을 개최하고, 세부적인 계획과 향후 일정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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