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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3 09:06
서울--(뉴스와이어)--古 박정희대통령이 전,현직 대통령 중 CEO로 모시고 싶은 사람 1위로 꼽혔다.

채용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洪性勳)가 성인남녀 4,264명(남 2,943명, 여 1,3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 현직 대통령 중 CEO로 모시고 싶은 사람은?’이라는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9.2%(2,525명)가 古 박정희대통령을 지목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17.3%(738명)로 2위, 노무현 대통령이 13.4%(571명)로 3위였으며, 전두환 전 대통령(9.0%), 김영삼 전 대통령(0.8%)의 순으로 나타났다.

선택 이유로는 전체 응답자의 46.9%(1,998명)가 ‘탁월한 리더쉽’을 1순위로 응답했고, ‘미래지향적 비전제시’로 답한 응답자도 22.7%(968명)에 달했다. 이어 ‘뛰어난 위기관리능력’이 14.6%(622명), ‘합리적인 의사결정방식’ 12.7%(539명) 순이었으며, ‘연륜있는 인사관리’라고 응답한 사람은 3.1%(130명)에 불과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탁월한 리더쉽’(77.4%)과 ‘미래지향적 비전 제시’(59.6%)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으며, ‘뛰어난 위기관리능력’(46.5%)에서도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은 ‘합리적인 의사결정 방식’(55.9%)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은 ‘연륜있는 인사관리’(47.7%)에서 수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커리어 홍성훈 대표는 “계속된 경기침체와 고용시장의 불안으로 강력한 카리스마와 리더쉽을 요구하는 사회적인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하며, “기업도 위기 상황일수록 모든 사원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CEO의 메시지 및 비전 제시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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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 강귀영 02-2006-9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