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연연구소, 제11회 흡연예방 및 범시민 금연대회 개최
이날 학교강당에서 오후1시30분부터 열리는 이번 금연의 날 기념행사는 금연연구(운동)단체가 현장학교와 손을잡고 공동주체로 열리는 탐방행사로써 담배는 기호품이 아니라 마약이라는 인식전환은 물론 쾌적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대한민국약속재단(총재 이한동)과 한국청소년연합이 후원하며 참가 학생들의 금연선언 및 금연서약을 통해 평생금연의 굳건한 결의를 다지고, 나아가 담배를 일찍 피울수록 각종 암에 걸릴확율이 높아지고 또 인체에 더 나쁜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상자료도 상영한다.
최창목 소장은 “그동안 각급학교를 대상으로 수많은 강의를 해온 경험으로 보아 흡연학생이 많을수록 생활지도뿐 아니라 학력신장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이번행사를 계기로 직접 학교를 찾아가는 금연선포식과 금연특강을 대폭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고, 김재두 교장은 “이번행사를 계기로 교내 흡연풍토를 일소하고 전국에서 최초로 담배없는 청정한 학교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국금연연구소 개요
청소년선도 및 범국민 금연운동을 목적으로 1997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99년 5월26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사)한국금연연구소 창립발기인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공익활동을 천명한 금연운동(연구)단체로써 흡연의 폐해를 조사, 연구하여 언론에 발표하는 등 금연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각 기관,기업,학교,군부대 등을 순회하며 홍보교육하는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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