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金七斗/www.e-cluster.net)이 전국 29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조사한『2005년 3월 국가산업단지 산업동향』 자료에 따르면 3월 공장가동률은 84.5%로 지난달보다는 3.4%p 및 지난 해 같은 달보다 0.3%p 상승했다.

가동률 상승은 고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급락에 따른 기업의 채산성 악화에도 불구하고, 조업일수 증가, 내수 회복에 대한 기대감 및 수출 호조세 지속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규모별 가동률은 대기업(300인 이상)은 85.7%, 중기업(50인~300인 이하)은 83.5%, 소기업(50인 미만)은 75.8%로 조사됐다.

한편, 가동업체수 1.4%에 불과한 300인 이상 대기업이 전체 생산실적의 73.6%를 차지하는 반면, 85.1%에 이르는 50인 미만 소기업은 7.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은 24조 99억원을 기록하여 지난 달보다는 15.3%, 지난 해 같은 달보다는 15.0% 각각 증가했다.

급격한 원/달러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조업일수 증가, 수출 호조세 지속 및 내수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산업단지 생산은 전월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자동차, 휴대폰 등의 무선통신기기 등 산업단지 주력업종을 중심으로 생산이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출은 102억 7,600만불을 기록하여 지난 달보다는 10.2%, 지난 해 같은 달보다는 17.9% 각각 증가했다.

원/달러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조업일수 증가와 부진한 내수를 수출로 만회하려는 입주업체들의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대 중국 수출 호조세 지속, 세계경제의 회복에 힘입어 산업단지 수출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은 623,326명으로 해 같은 달보다 7.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형공장 확산 및 신규 입주의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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