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성 통증, 참지 말고 말씀하세요”
금번 통증 캠페인을 맞아 국가암관리사업지원단 암성통증관리위원회(위원장 허대석)가 2009년 보건복지부 지정 암환자완화의료기관 34개소에 입원했던 말기암환자 4,232명의 암성통증 현황을 분석한 자료[참고1]에 의하면, 83%정도의 말기암환자가 입원 1주일 동안 가장 심한 통증을 10점으로 했을 때 평균적인 통증이 0-3점 사이로 잘 조절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료진의 관심과 암환자의 암성통증 조절에 대한 지식과 인식이 있다면, 암 환자의 대부분이 통증관리원칙에 따라 적절한 통증관리를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2004년 보건복지부는 암환자들이 겪고 있는 가장 고통스러운 증상중의 하나인 통증(痛症)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관계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의료인들이 손쉽고 편리하게 찾아보고 참고할 수 있도록 의료인용 ‘암성통증관리지침권고안’(이하 권고안)을 제작 배포하여, 진료 현황에 활용하도록 하였다.
의료인들과 암환자 및 보호자들이 통증관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통증관리에 참여함으로써 통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암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본 캠페인을 펼치게 되었다.
본 캠페인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암센터와 지역암센터, 암환자완화의료기관, 종합전문요양기관 이상의 의료기관 중 행사참여를 신청한 병원이 주관하여 5월 26일에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의료진과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강의 시간을 가지고, ‘통증을 말합시다’ 뱃지 착용식과 함께 통증 선언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국가암정보센터는 의료진과 환자를 위한 통증관리지침 리플렛과 소책자 및 홍보물 등 배포를 지원한다.
국립암센터에서는 5월26일(수) 오전 8시,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암성통증관리위원회 이근석 위원의 강의를 비롯해 의료진 대표 각 2인이 뱃지 착용식 및 선언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또한, 26일 오후 2시에는 병원동 2층 회의실에서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국립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과 김열 과장의 통증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들이 통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암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암성 통증조절에 대한 상담은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에서 전문적으로 가능하고, 캠페인 관련 교육자료와 홍보물은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www.cancer.go.kr)에 신청하거나, 전화로(1577-8899) 신청할 수 있다.
‘통증을 말합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병원은 다음과 같다.
- 참여기관 : 총 23개 기관
국립암센터, 9개의 지역암센터(강원지역암센터, 경남지역암센터, 대구경북지역암센터, 부산지역암센터, 전북지역암센터, 전남지역암센터, 제주지역암센터, 대전지역암센터, 충북지역암센터) 및 12개의 암환자완화의료기관(가천의대 길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갈바리의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광주기독병원, 대구보훈병원, 대구의료원, 대구파티마병원, 샘물호스피스병원, 선린병원, 영남대학교병원),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대구경북지회
웹사이트: http://www.ncc.re.kr
연락처
국립암센터 홍보팀
이상훈
031-920-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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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5일 1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