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솜피 시공 엑스퍼트(expert)’ 자격 수여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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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피 코리아
2010-05-27 08:00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전동 셔터와 전동 어닝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프랑스 솜피의 한국지사의 ‘솜피 시공 엑스퍼트(Expert)제도’는 2008년 처음 시작되었다.

‘솜피 시공 엑스퍼트’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일정한 교육을 이수한 뒤 필기와 실기 등 검정시험을 거쳐 기술자격을 인정받은 사람에게 주는 인증 제도이다.

솜피 ‘시공 엑스퍼트(Expert)’가 되기 위해서는 솜피의 제품을 시공한 경력이 있음은 물론 약 5개월간의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하여 전기의 기본지식은 물론 제품에 대한 이해와 정확한 시공방법에 대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또한 필기시험 통과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실기시험을 모두 통과 해야하는 까다로운 검증과정을 거쳐야만 하는 등 엄격한 평가가 이루어진다. 솜피 시공엑스퍼트로 선정된 이후에는 연 2회 솜피의 신제품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하며, 정기모임 등을 통해 새로운 시공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또한 중앙제어 시스템 현장 기술 지원을 비롯해 해외 전시회 또는 본사 견학등의 추가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2010년 자격 수여자는 김중섭(굿모닝 브라인드), 이상용(아이블라인드), 박기동(아이블라인드) 등 이상 3명으로, 이들은 2009년부터 교육을 이수 후 시험을 통과하여 2010년부터 자격이 부여된 전문가들로 솜피 전동 시공기술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솜피는 시공엑스퍼트의 배출을 통하여 통해 고객에게 완성도 높은 시공을 제공하여 솜피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 등의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자 한다.

솜피 코리아 개요
인간 중심의 편리함과 친환경을 기업의 가치로 삼고 있는 솜피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주거 및 상업용 건축물을 위한 모터, 제어 제품 및 전·자동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969년 설립된 이후 2015년 기준으로 전세계 누적 모터 판매량이 1.5억대를 돌파하였다. 솜피의 모터와 제어제품들은 40개 분야에서 1,700여건의 이상 특허를 획득하였으며 블라인드, 커튼, 영사 스크린 등의 실내 차양 및 셔터, 어닝, EVB 등 외부 차양 등 다양한 전동 솔루션에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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