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생활 속 지친 마음 비우기”…현대인을 위한 마음수련 공개 세미나 개최
실제로 이런 일들이 가능할지 궁금하다면 꼭 찾아가 볼 만한 곳이 있다. 쉼표가 필요한 모든 현대인을 위한 마음수련 공개세미나가 5월 27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강남지역 마음수련회 주최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역삼 1 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마음수련 공개 세미나에서는 마음에 대한 정확한 정의와 마음이 비워지는 원리를 설명하고, 1996년부터 시작해 지난 13여 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약 30만여 명이 경험했을 정도로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는 마음수련 방법에 대한 안내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제 마음수련을 통해 스트레스에서 벗어난 사람들의 경험담도 다양하게 들을 수 있다.
마음을 비우면 무한경쟁 사회에서 세상사에 무관심해지고 의욕을 상실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는 현대인이 있다면 이는 기우일 뿐이다. 오히려 마음을 비워 잡념이 사라지면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집중력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자신감과 활력이 넘치게 된다. 그래서 직업과 일에 능률이 높아졌다는 사람들이 많다.
법무법인 세광의 윤장중 변호사(45)는 “변호사 생활에서 많을 법한 대인관계 상의 스트레스도 생활 속의 마음 비우기를 실천하다 보면 금세 사라지고, 치우침 없이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마음수련 본원의 황희열 강사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집착과 욕심을 버리면 마음 없는 열정을 쏟게 되죠. ‘내 입장’이 없어지면 상대 입장을 알게 되고 모든 일에 주인 의식이 생기게 됩니다. 저절로 능률이 오르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열심히요. 마음수련은 그게 가능해집니다”
마음수련회에서는 직장인을 위한 기업 연수 프로그램은 물론 대학생 마음수련 캠프, 청소년 마음수련 캠프, 교원 자율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누구나 쉽게 생활 속의 마음 비우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마음수련회는 논산에 있는 본원을 비롯해 국내외에 277개 지역 마음수련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논현, 신논현, 신사, 압구정, 양재, 대치, 서초 등 강남지역에만 12개의 지역 마음수련회가 운영되어 ‘거짓마음을 비우고, 참 마음을 찾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5월 27일 목요일 공개 세미나를 시작으로, 강남지역 마음수련 공개 세미나는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546-9952 (마음수련회) / 공식 홈페이지 www.maum.org
마음수련 개요
마음수련 명상은 비영리법인으로 1996년 시작되었습니다. 마음 빼기 명상 방법을 통해 성찰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인 상설 프로그램 외에 청소년 마음수련 캠프, 대학생 마음수련 캠프, 마음수련 교원 직무연수, 관공서 기업체 연수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충남 논산에 메인센터를 비롯하여 2015년 현재, 전세계 42개국 326개 센터에서 마음 빼기 명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ditationlif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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