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공고 유연수 군, ‘2010 전국고교연예콩크루’에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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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6 09:26

서울--(뉴스와이어)--‘눈보다 빠른 손놀림, 마술!’

지난 5월 22일 인덕대학교에서 주최한 2010 전국 고교 연예콩크루에서 화려한 비둘기 마술을 선보인 매직캣(http://www.magicat.tv) 소속 마술사 유연수군(부평공업고등학교 2학년)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케인마술을 선보인 매직캣 소속 마술사 김성태군(한곡고등학교 2학년)이 은상의 영광을 누렸다.

평소 마술분야에 탁월한 실력을 보였던 유연수 군은 작년 서대문청소년 마술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또 한번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좋아하는 비둘기 마술을 주특기로 삼은 유연수 군은 더 큰 세계무대로 나가 한국의 비둘기 마술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첫 출전이었던 김성태 군은 자신의 특기인 빠른 지팡이(케인) 마술로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김성태 군은 “예상하지 못했던 상이였다.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마술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예콩쿠르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3개 분야(연기, 음악, 댄스) 20개 부문(힙합,비보이,가요,민요,마술,민요 등)으로 총 56개 팀이 경쟁하였다.

매직캣 마술학원의 대표이사(송기영)는 “작년 대회에서도 대상을 받아 기뻐했는데 올해는 2명이나 상을 받아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 세계무대에서도 이은결 같은 스타 마술사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인덕대학교 측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예인을 희망하는 고교생들이 점차 많아짐에 따라 체계화된 등용문을 계속해서 만들어 갈 것이라 밝혔다.

매직캣 마술 커뮤니티(http://www.magicat.co.kr)와 마술학원(http://www.magicat.tv)은 국내 사이트 순위조사기관 랭키닷컴에서 마술분야 각각 1위와 2위를 하고 있는 현 국내 최고의 마술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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