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광학과 학생 모여라”…에실로코리아, 제2회 바리락스 아이디어공모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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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2010-05-26 10:37
서울--(뉴스와이어)--프랑스 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대표:크리스토프 비라드)에서 제2회 바리락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전국의 안경광학과 재학생,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안경광학 시장 활성과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라면 논문, 리포트, 포트폴리오, UCC등 어떤 형태로든 응모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총 200여 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는 이번 공모전에는 단독 또는 공동연구로 최대 2명 팀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전 신정은 바리락스 홈페이지(www.varilux.co.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 후 essilorkorea@naver.com로 6월 30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공모전에 제출할 작품은 10월 30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바리락스 마케팅팀 아노 듀퐁 팀장은 “작년 바리락스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던 공모전에 많은 학생들의 참여로 미래 한국 안경과학의 가능성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 라고 전하며 “올해에도 더욱 많은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출할 것을 보인다”이번 공모전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는 세계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를 개발하여 약 50여년동안 누진다초점렌즈에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 힘써온 제품이다. 또한 현재까지도 전세계에서 4초에 1개씩 팔리고 있는 세계 1위의 누진다초점렌즈 브랜드이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silo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