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 포에버’ 스틸로 보는 슈렉과 친구들의 Before & After

서울--(뉴스와이어)--10년 동안 전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슈렉과 친구들이 180도 확 달라졌다. 딱 하루만 자유롭고 싶었던 슈렉이 악당 럼펠의 엄청난 사기극에 말려들면서 슈렉과 친구들은 깜짝 놀랄만한 변화를 맞게 된다. <슈렉 포에버>에서 완전 딴판 달라진 캐릭터들의 Before & After 스틸을 공개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수입/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마이클 미첼 / 목소리 출연: 마이크 마이어스 (슈렉), 에디 머피 (동키), 카메론 디아즈 (피오나), 안토니오 반데라스 (장화신은 고양이) / 개봉: 2010년 7월 1일)

정말 돌아가고 싶은 거야? 단 하루의 자유를 원하는 품절남, 슈렉!

2001년, 전대미문의 동화 속 캐릭터가 탄생했다. 그 이름은 바로 슈렉. 여느 동화 속 주인공처럼 깔끔한 외모와 매너를 자랑하는 캐릭터들과는 달리, 사람들을 겁주고 진흙으로 샤워하는 것을 즐기는 슈렉은 전에 볼 수 없는 새로운 캐릭터로 전세계 관객들을 열광케했다. 그로부터 10년 후, 그 동안 ‘겁나먼 왕국’을 지키기 위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제 슈렉은 사랑하는 피오나와 귀여운 자식들과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가장으로서 반복되는 일상이 따분하기만 한 슈렉은 예전의 자유로운 삶을 그리워하게 된다. 딱 하루만이라도 자유를 원했던 슈렉은 결국 새로운 악당 럼펠의 엄청난 사기극에 걸려들고 ‘완전 딴판 겁나먼 세상’에 떨어지고 만다.

공주 아니었어?! 오거 군단의 수장으로 포스 작렬, 피오나!

슈렉과 마찬가지로 피오나 역시 왕자님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평범한 공주는 아니었다. <슈렉>에서 갇혀있던 성을 뛰쳐나온 용감무쌍한 성격의 소유자였기에 슈렉과의 진실한 사랑을 이룰 수 있었던 피오나는 슈렉과 세 명의 사랑스러운 아기들과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 10년 동안 용감하지만 공주의 품위만큼은 잃지 않았던 피오나가 <슈렉 포에버>에서는 무시무시한 갑옷을 입고 여전사의 포스를 풍기며 등장한다. 심지어 슈렉을 알아보지 못할뿐더러 슈렉을 향해 거침없는 하이킥까지 날리는 피오나는 럼펠에게 빼앗긴 평화로운 겁나먼 왕국을 되찾고자 직접 오거 군단을 이끄는 수장으로 변신하여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도대체 무슨 일이? 절친도 못 알아보는 수다쟁이 동키!

슈렉의 절친 동키가 <슈렉 포에버>에서 슈렉을 보자마자 건네는 한 마디, “누구세요..?”. 하루 종일 쉬지 않고 떠드는 수다쟁이 당나귀 동키는 슈렉과 티격태격 다투고 토라져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슈렉의 절친이지만 이상하게도 슈렉을 알아보지 못한다. 심지어 슈렉을 괴물 취급하며 줄행랑을 치는 동키는 슈렉을 함정에 빠뜨린 장본인 럼펠의 마녀부대의 수레를 끌며 노래를 부르는 신세가 되어있다. 슈렉을 심드렁한 표정으로 내려다 보고 있는 동키의 모습은 겁나먼 왕국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어났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런 모습 처음이야! 몰라보게 달라진 바디라인, 장화신은 고양이!

<슈렉2>에서 장화 대신 부츠를 신고 칼을 휘두르며 멋지게 등장했던 장화신은 고양이. 보는 이들을 무력하게 만드는 ‘살인 애교’까지 갖춘 장화신은 고양이는 슈렉을 능가하는 인기를 얻고 있는 최고의 캐릭터다. 그러나 <슈렉 포에버>의 장화신은 고양이의 모습은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깜찍한 외모는 그대로지만 둥그스름한 배의 D라인으로 변신한 장화신은 고양이는 날렵한 몸동작으로 칼을 휘두르던 위풍당당한 킬러의 모습은 어디 가고 앙증맞은 분홍색 리본까지 달고 있다. 더 이상 부츠는커녕 장화조차 신지 못하는 D라인으로 변신한 장화신은 고양이의 필살기, ‘살인애교’를 <슈렉 포에버>에서 또 볼 수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5월 21일 미국에서 개봉하여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명실공히 애니메이션 최강 시리즈다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슈렉 포에버>는 오는 2010년 7월 1일 국내 개봉한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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