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미소금융재단 이백순 이사장, 미소금융 활성화 현장경영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사)신한미소금융재단(이사장 이백순)은 5월26일(수) 오전 9시 30분 안양시 안양중앙시장 입구에 제 3호점인 안양지부를 개설하는 개점식을 개최하고, 이백순 이사장이 직접 인근 재래시장인 안양중앙시장을 방문해 미소금융 활성화를 위한 현장경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안양중앙시장은 안양시 만안구에 소재한 1200여개의 점포와 320여개의 노점상으로 이루어진 경기도의 대표적인 서민 재래시장으로 이날 이백순 이사장은 시장 상인회 이두천 상인회장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시장 상인들과 직접 현장 상담을 하며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동 방문행사에는 최종구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이재동 안양시 행정부시장이 참가하여 민관이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모습으로 그 의미를 빛냈다.

이백순 이사장은 “자활의지가 있지만 저신용·저소득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이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자금을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현장 상담,경영컨설팅 등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한미소금융재단 관계자는 “전통재래시장인 안양중앙시장 내의 영세사업자 지원을 위해 안양지부를 개점하게 되었다”며, “그동안 미소금융을 접하기 어려웠던 안양지역은 물론 인근 지역의 서민들도 미소금융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고, ‘찾아가는 미소금융설명회’ 및 ‘이동식 미소상담실’ 운영 등을 통해 더욱 활동적이 재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한미소금융재단은 지난 2월 인천 부평종합시장에서 최초로 설명회를 시작한 이래 부평자활센터, 인천 창대시장, 인천 옥련시장에서 매월 설명회와 현장상담을 실시하였으며 친서민적인 모범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신한미소금융재단은 지금까지 81건, 558백만원의 대출을 취급하였고, 현재 60여건에 10억원 규모의 대출상담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미 개설된 인천,부산지부와 이번에 신설된 안양지부 등 3개의 영업망을 통해 서민들의 경제적 애로를 지원하는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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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미소금융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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