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듀얼 케어 자산관리 서비스’ 대상 확대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수신액 규모가 5억 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해 온 ‘듀얼 케어 자산관리 서비스’를 SC제일은행에서 가입한 펀드 3억 원 이상을 보유하거나 거래은행과 상관없이 5억 원 이상 예금 또는 펀드 거래 고객에게까지 확대 실시한다.

듀얼 케어 자산관리 서비스는 한 명의 고객에게 전담 상담전문가(PB)와 투자 컨설턴트(IC)를 배정해 고객 개개인의 투자 및 거래 성향에 맞게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화된 서비스다. 특히, 고객 전담 PB는 고객과 직접적으로 대면해 금융상담을 제공하며 고객의 성향과 선호를 파악하고, 동시에 투자컨설턴트(IC)는 시장 상황 분석 및 예측을 통해 고객이 고민하는 문제에 대해 과학적인 해결방법을 제시한다.

고객 한 명에게 두 명의 금융 전문가를 배정해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듀얼 케어 자산관리 서비스‘는 최적화된 고객 관리 및 종합 투자 자문 관리 서비스를 통해 이용 고객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SC 제일은행의 소매금융총괄본부 김영일 부행장은, “올해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해 온 듀얼 케어 자산관리 서비스가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서비스 신청 대상을 확대하게 됐다” 며, “고객들을 위해 개개인마다 각기 다른 다양한 고객의 금융 니즈에 부합하는 투자자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듀얼 케어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기존 고객들은 본인의 전담 직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규 고객인 경우 영업점을 방문해 상담을 받으면 된다.

2009년 프라이빗 뱅커 인터내셔널에서 선정한 우수 프라이빗 뱅커로 선정되어 검증된 PB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SC제일은행은 은행 업계에서는 최대 규모인 40명의 투자컨설턴트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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