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전·현직 국회의원 도서판매 분석
도서로 엿본 민심, 진보의원이 좋아요!
먼저, 진보를 향한 민심은 전체 도서 판매수치에서 두드러진다.
진보와 보수 의원들이 출간한 도서 총 판매량과 1권당 평균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총 도서판매량에서는 진보의원들의 도서가 총 4만3,857권, 보수가 총 1만3,496권으로 진보의원들의 도서가 3.2배 높았다. 또한, 1권당 평균판매량에서도 진보가 5,482권으로 보수 1928권 보다 2.8배 더 많이 판매돼 네티즌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전·현직 국회의원이 출간한 도서 중 1위부터 5위까지의 순위를 살펴보면, 3위에 위치한 홍정욱 <7막 7장 그리고 그 후>을 제외한 4권 모두가 진보성향 의원들이 집필한 책이다. 특히, <7막 7장 그리고 그 후>는 국회의원 당선 5년 전에 출간된 책으로 정계입문 후 집필한 도서를 기준으로 본다면, 진보의원들의 도서가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도서는 유시민의 <후불제 민주주의>와 <청춘의 독서>로, 각 1,2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1만9,966권 및 1만7,402권이 판매, 타 도서와 큰 차이를 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순위에서 제외된 유시민이 공편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후자서전 <운명이다>도 2010년 4월 출간 후 5월 2주 현재까지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1만3,456권이 판매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4위에는 강금실의 <서른의 당신에게>, 5위는 노회찬 및 박경철, 이지성의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2>가 차지했다. 이어 이해찬, 유시민 등이 공동 집필한 <10명의 사람이 노무현을 말하다>가 6위, 7위로는 노회찬, 김어준, 진중권 ,홍세화, 우석훈 ,변영주, 홍기빈, 김정진, 한윤형 공저의 <진보의 재탄생>에 올라 있는 것도 눈길을 끈다.
서울시장, 오세훈 vs 한명숙 도서 판매에서도 열띤 경합 중!
최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시장후보 오세훈과 한명숙의 도서판매율도 눈길을 끈다. 두 위원은 비슷한 시기에 책을 출간, 도서에서도 경쟁구도가 전개돼 있던 터. 한명숙의 <부드러운 열정, 세상을 품다>은 올 2월에 출간, 현재까지 283권이 판매되었으며, 오세훈의 <서울은 불가능이 없는 도시다>는 같은 해 3월에 출간돼 현재 270권의 판매고를 올리며 선거철을 앞두고 두 후보들의 서적들도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YES24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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