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4일 KBS 울산홀에서 65세 이상 노인, 효행자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YMCA의 주최와 울산시 후원으로 ‘제33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제7회 은빛카네이션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는 식전행사, 효행자 포상, 축하마당, 건강한 실버 선발대회, 어울림 한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포상 대상자는 정부포상 9명, 시장 표창 7명 등 모두 16명으로 효행자 일반 10명, 청소년 2명, 장한어버이 1명, 효행단체 2개 단체, 효행공무원 1명 등이다.
개인별 효행자를 보면 정문주씨(남·76·동구 서부동)가 장한어버이 분야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옥동성당레지오팀이 효행단체 분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의 경우 효행일반은 옥명희씨(여·54·남구 삼산동),백순이씨(여·56·남구 신정동), 김준영씨(남·43·중구 복산동), 이승철씨(남·39·울주군 언양읍), 고순옥씨(여·47·북구 어물동)가 수상하고 효행청소년은 김진주양(여·17·성광여고 1년), 효행공무원은 변강희씨(여·44·울주군 보건소)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밖에 울산시장 표창은 울주군 ‘상북면자율방범대(효행단체), 박남이씨(여·52·중구 옥교동) 등 1개 기관과 6명의 일반·학생 등이 표창을 수상한다.
정문주씨는 지난 45년 동안 병약한 처의 극진한 뒷바라지와 관절염, 위 수술 등으로 좋지 못한 건강과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세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 왔을 뿐 아니라, 이웃사랑실천으로 봉사활동을 해 온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옥명희씨는 지난 20년 동안 시어머니의 대·소변을 받아가며 극진히 봉양, 효 실천의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공적을 크게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김진주 학생은 당뇨, 고혈압, 관절염 등 만성질환자인 어머니를 학업과 병행하여 지극 정성으로 효도하고 긍정적으로 밝게 살아 갈뿐 아니라, 청소년자원봉사단원으로써 지체장애인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을 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며 또래 청소년들에게 훌륭한 모범이 되고 있다.
한편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위원장 탁학수)은 8일 오전 10시30분 현대중공업실내체육관 동구지역 주민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위안잔치를 마련하고, 울산시 노인복지회관(관장 이영재)은 9일 오전 11시 롯데호텔 2층 연회장에서 600여명의 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현중 노조 경로위안잔치는 지역문화행사 중 가장 큰 행사로써 현중 노조 조합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국가경제와 가정의 행복을 위하여 헌신하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개최되어 주목된다.
또한 시 노인복지회관 경로위안잔치는 어르신들이 젊은 날을 회상하며 마음껏 여흥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참석자들의 좋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약화되고 있는 도덕성 회복 및 경로효친사상의 계승을 위해 지역사회의 효행자를 적극 발굴 표창하여 사회적 효 분위기를 조성하고,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생활 여가문화와 사회활동참여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시책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사회복지과 052-229-34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