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민의 가족과 여성의 행복한 미래를 알차게 설계할 “경기도 가족 여성개발원”이 여성부장관, 국회여성위원장을 비롯한 정계 · 학계 · 여성단체 관계자 · 도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5월 3일 개원식을 가짐으로써 전국에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21세기 여성의 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여성정책을 개발하고 건강한 가족 정책을 개발 · 시행하기 위하여 “가족여성개발원”을 건립코자 민선3기가 시작된 2002년 하반기부터 준비를 시작하여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개원사에서 손학규 지사는 최근 IT 등 첨단산업분야 뿐만 아니라 건설업 분야에도 여성의 진출이 늘어 가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여성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여성 인적자원 개발에 힘써줄 것과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족 해체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건강한 가정을 육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여 궁극적으로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남녀평등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을 당부하였다.

경기도에서는 금년도 도정목표중의 하나인 “가족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하여 지난 2월에 전국 최초로 본청과 2청에 가족 · 여성정책담당국을 신설하였고, 가족을 배려한 여가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도시계획 입안단계에서부터 고려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가족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건강가정 지원 센타”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여성들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산업단지를 비롯한 저소득 밀집지역에 국공립 보육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보육교사에 대한 인건비 지원, 처우개선비와 보육시설의 개·보수 지원 등을 통하여 보육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키고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보육료를 확대 지원하여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직장에서 남녀평등 분위기조성을 위하여 5급 이상 여성관리자 임용목표제 운영, 승진할당제 시행 (18명 - 6급 승진부터 3급 승진까지), 최초 여성구청장 및 부단체장 임명 등 여성간부공무원 보직임용 확대, 여성공무원 보직관리 등 여성공무원 우대시책을 착실히 추진한 결과 민선 3기 이후 25명의 5급 이상 여성공무원이 증가 하였다.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1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맞춤식 직업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직업상담사 파견, 교육기관별 특화프로그램 개발 등 여성교육기관의 직업훈련 기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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