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자체생산 치어방류 체험행사 개최
이날 행사에는 부산항 축제에 참가한 어린이와 시민 등 5백여 명이 참가하여 비닐용기에 담겨진 참돔치어 5천여 마리를 직접 바다로 돌려보내게 되는데, 이번 행사에 사용되는 치어는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직접 생산한 것으로, 알에서 부화한 지 100일 정도 지났으며, 길이는 6~7㎝ 정도이다. 한편,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이날 방류된 치어는 6개월 후인 11월경에는 약 20㎝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개소 2년차인 수산자원연구소는 올해 부산 앞바다를 고부가가치 어족자원이 가득한 황금어장으로 만들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5월 19일(수) 참돔치어 25만 마리를 기장·광안리·다대포·가덕도 연안에 방류한 바 있다. 또한, 6월경 10만 마리, 7월경 35만 마리, 8월경 30만 마리의 치어를 순차적으로 방류할 예정이다.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를 비롯한 시민에게 바다사랑의 마음을 실천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의 호응도가 높을 경우에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방류품종과 물량을 확대하여 정례행사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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