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대공원’, 도심생태공간 확산의 신호탄

울산--(뉴스와이어)--태화강대공원 조성은 그동안 수질개선에 치중해 오던 하천정비사업 중심에서 생활 속 휴식 및 활력 재창조의 생태공간 제공으로 사업영역이 발전되었다는 점에 의미를 두며, 향후 하천정비사업의 새로운 방향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태화강을 선행모델로 하여 회야강, 외황강, 동천 등 도심하천이 차례로 시민생활 속의 도심생태공간으로 변모해 나갈 것이다.

또한, 진행 중인 온산공단 그린웨이사업은 기존 공단의 생태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굴뚝과 공장이 숲속에 완전히 잠기게 하여 “숲속의 공단”으로 탈바꿈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 또한, 향후 공단녹화사업의 선행 모델로서 차례로 전 공단에 확산 적용된다. 이와 더불어 진행 중인 도심공원사업의 확대 및 기존 주거·상업지역의 녹화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되어 도시 전체가 숲 속에 잠기도록 하는 녹색도시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와 같은 녹색도시화사업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생태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생명력과 창의력을 강화함으로써 국제적 친환경 선도 산업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기 위한 발전전략의 한 방편이다.

생물다양성 생태복원 및 역사문화 연계의 2단계 태화강 정비 박차

울산시는 현재 진행 중인 태화강철새공원, 태화루역사공원, 선바위공원 등 2005년 태화강 마스터플랜 수립 후 변화된 하천에 대한 요구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반영하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품격 높은 태화강을 조성하고자 태화강 마스터플랜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태화강 마스터플랜 2단계 개발사업은 백운산 탑골샘에서 울산항까지 47.54㎞ 구간에 4개 분야 21개 사업에 총 사업비 377억원을 투자하여 201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단계 태화강 마스터플랜의 기본방향은 청정흐름길 확보, 연어회귀길 조성, 녹색건강길 조성, 백리오솔길 조성사업 등으로 다섯 개로 나뉜다. 우선 청정흐름길 확보를 위해 5개 사업에 70억원이 투입되며 언양수질개선사업소 방류수 고도화, 언양지역 유지수 확보, 비점오염원 처리시설 설치, 태화강수계 유지용수확보 종합계획 및 비점오염원제어 종합계획 등을 수립한다.

또한 연어회귀길 조성에 7개 사업 150억원이 투입되며 자연형 호안 정비, 연어회귀 관찰 존(zone) 조성, 수달서식보호지구 지정 및 조성, 수달관련 전문가 포럼, 하도내 보 및 낙차공 제거, 인공구조물 실태 및 조치여부 타당성 검토, 대표어종 보존 및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그리고 녹색건강길 조성에 3개 사업 100억원이 투자되며 자전거도로 조성, 심휴(心休) 존(zone) 조성, 친환경 솔라가로등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백리오솔길 조성에 6개 사업 53억원이 투입되며 시비(詩碑) 건립, 태화강 시가(詩歌)문화제 개최, 학성공원에서 충의사까지 역사문화거리 조성, 태화강 옛 나루터 복원, 백리오솔길이 조성된다.

태화강 선행모델 따라 도심 4대하천 전 구간 생태공원화사업 추진

울산시는 태화강을 선행모델로 하여 회야강, 외황강, 동천도 시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활력을 불어 넣는 창조적 생태공간으로 바꿀 수 있도록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한다.

‘회야강’은 2035년까지 총 사업비 848억원을 투자하여 수질·유량확보, 친수공간조성, 생태복원·보전 사업이 이루어진다.

우선 수질 확보를 위해 곡천천, 대목천 합류부에 식생정화등 인공정화시설을 설치하고 덕신지구에 인공습지를 조성한다.

유량확보 방안으로는 석천지구, 망양지구에 지하수를 개발하고 삼평양수장을 이용하여 안정적 수량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친수공간조성을 위해 회야강 테마길 조성, 덕신지구 친수공간 조성, 생태습지 조성, 해양레저 시설 설치, 초천 자연형 하도복원, 대대리·석천리 하천생태계 보전사업이 추진된다.

이와 함께 생태복원·보전 사업으로 하도선형·단면형·종단면형의 복원, 하안·홍수터 제방의 복원, 하도내 서식처 복원, 토지이용의 적정화를 위한 유역대책이 만들어진다.

‘외항강’은 총 사업비 895억원을 투자하여 생태관찰지구, 중심시설지구, 역사문화복원지구, 자연정화지구, 자연경관지구, 퇴적오니 준설 및 하상정비 사업이 이루어진다.

먼저 생태관찰지구에는 사업비 50억이 투자되어 갈대산책로, 생태탐방로, 철새 탐조대, 휴게소 등이, 중심시설지구에는 사업비 61억원 투자되어 염전체험시설, 종합관리센터, 환경교육장, 뗏목체험장 등이 설치된다.

또한 역사·문화 복원지구에는 사업비 155억원이 투자되어 개운포성지, 성암동패총, 생태주차장이 만들어 지며, 자연정화지구에는 사업비 142억원을 투입되어 수질정화습지, 하반림(수목)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자연경관지구에는 사업비 138억원을 투입하여 간이선박장 재정비, 처용공원 역사공원으로 리모델링하고, 퇴적오니 준설 및 하상정비에 350억원이 투입된다.

‘동천강’은 주민들의 쾌적성을 제고하고 생활의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상징물로 늘 인간과 함께 해온 꽃을 주제로 계절별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거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되찾은 동천, 그리운 동천, 친숙한 동천, 활기찬 동천 등 4개분야 13개 사업에 총 사업비 450억원을 투자한다.

우선 되찿은 동천사업에 유지유량 확보, 하천정비 사업에 235억원을 투자하고, 그리운 동천사업에 역사문화 탐방로 조성, 병영축제 기획 등에 11억이 투자된다. 또한 친숙한 동천사업에 접근성 개선, 운동시설 설치, 꽃길 및 꽃단지 조성, 교량 리모델링, 이미지 개선 및 조명사업, 조경시설에 126억이 투입된다.

에코폴리스 울산의 녹색도시화 미래비전

울산시는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더불어 미래의 글로벌 친환경 생태도시 구축을 위하여 하천정비사업과 아울러 공단녹화, 도시공원 등 도심녹화 사업을 함께 진행 중이다.

‘공단녹화사업’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산업단지를 숲 속의 공단으로 바꾸는 온산공단 그린웨이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린웨이 조성사업은 공단에 그린웨이(Green Way) 개념을 도입해 자정 능력을 잃고 삭막한 공간으로 방치되었던 공단에 오솔길, 생태주차장, 녹지대를 설치, 생명력 넘치는 숲 속의 공단을 조성해 도심과 공단 등 도시전체를 생태환경도시로 만들어 자연과 인간, 산업이 공존하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산업단지에 녹색을 입히는 사업이다.

온산공단 그린웨이 조성사업은 총 길이 26㎞, 면적 19만5천㎡로 ‘08년부터 ’10년까지 150억원을 투자하여 이용 빈도가 낮은 온산공단내 인도 및 유휴지를 녹색길(Green Way)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담장울타리 내부 수목식재와 연계한 수림대조성, 식재기반이 협소한 곳은 덩굴식물을 이용한 벽면녹화 실시, 식재기반 여건에 따라 2열 및 4열 수림대를 조성하고 있다.

울산시는 온산공단 그린웨이 사업이 공단녹화사업의 선행 모델로서 차례로 전 공단에 확산 적용시킬 계획이다.

‘도심지녹화사업’은 도심지에 녹색 옷을 입히는 사업이다. 1997년 울산시의 장기녹화구상을 위한 울산광역시 도시녹화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녹화의 미래상을 정립하고 녹화사업 실무 추진을 위해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기본 지침을 마련하였다.

2008년 푸른울산가꾸기 제3차 도시녹화 5개년 계획을 수립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창출을 위하여 2012년까지 도시공원 1인당 조성면적을 확충하고, 656만그루의 식수량을 목표로 푸른울산 가꾸기 덩굴식물 100만본 식재사업, 도시숲 조성, 가로수 및 수벽식재 관리, 시가지 꽃장식물 설치, 공한지 녹화, 학교숲 조성, 옥상녹화 등에 1,037억원이 투입된다.

푸른울산 가꾸기 덩굴식물 100만본 식재사업은 2007년부터 푸른울산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덩굴식물 100만본 식재계획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가시적인 성과 달성을 위하여 송악, 담잼이, 능소화, 장미 등 덩굴식물을 울타리, 방음벽, 건물벽면, 옹벽, 교랑 등 219개소 39㎞에 사업비 42억원을 들여 추진된다.

도시숲 조성은 도심과 도심주변 공간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도시공간 창출을 위해 온산국가산업단지, 약사·장현 외곽도로변, 정동로 주변 공유지, 서부동 명덕저수지, 화동못일원, 언양 서부리에 사업비 116억원을 들여 독립적이고 지속 가능한 자연형태에 가까운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가로수 및 수벽식재 관리사업은 녹지와 녹지간을 연결하는 네트워크화로 생활속에서 체감하는 녹색도시조성 사업으로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신설도로, 확장구간에 춘기와 추기에 나누어 가로수 식재 및 수벽식재를 실시하고 보행에 지장이 없는 보도에 녹지대를 설치 꽃잔디, 송엽국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꽃거리를 조성한다.

시가지 꽃장식물 설치사업은 세계옹기문화엑스포 등 각종 행사에 대비하여 시가지 일원에 꽃장식 및 꽃거리를 조성하여 품격높은 가로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옹기엑스포 행사 꽃 조형물 설치, 교량 꽃걸이 설치, 주요도로변 꽃화분 및 교량나간 꽃걸이 설치에 20억원이 투자된다.

공한지 녹화사업은 도심지 생활권 주변 공한지 및 자투리땅 녹화를 통한 도심내 녹지공간 확충사업으로 약사, 성안외곽도로변, 동구청 옆 공한지 등에 2억2천만원을 들여 배롱나무 등이 식재된다.

학교숲 조성사업은 학교 내 숲 조성을 통한 학교 옥외 환경개선 및 녹지량 확충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과 자연체험학습기회 제공을 위해 남외초, 신복초, 명덕초, 명촌초, 반곡초등학교 등 3억원을 들여 향토수종, 교목, 교육적 효과가 높은 수종을 식재하는 사업으로 추진된다.

옥상녹화사업은 도시의 고층·고밀화로 부족한 녹지공간의 확충을 위하여 신축하는 모든 공공건축물·공동주택·5층 이상 건축물을 대상으로 옥상 및 벽면에 생물서식공간이 유지될 수 있도록 조성한다.

아울러 울산대공원, 대왕암공원, 신천공원, 달천공원 등에 부지 매입에 따른 보상을 실시하고, 화장산 조성, 함월·무지 조성계획수립 용역과 북구 진장동 일원 2만1천㎡에 국가산업단지 완충녹지 조성공사를 위해 수목식재, 배수시설 등에 10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청 환경정책과
052-229-314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