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세로노, 2010년 ASCO 총회서 항암제의 지속적 혁신에 대한 추가 근거자료 발표
머크 세로노 항암제 사업부 수석부사장인 볼프강 바인(Wolfgang Wein) 박사는 “머크 세로노는 암치료 혁신에 대한 기여를 통해 생체지표 및 치료제 파악을 가능케 했으며 이는 환자들에게 중요한 차이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라며, “우리는 종양학계에서 암관리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혁신의 움직임을 이끌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얼비툭스® – 품질 및 혁신을 통해 암 치료에 변화 주도
암관리에 있어 최근 가장 흥미로운 혁신 중 하나는 치료효과에 대한 예측 생체지표를 통해 최상의 치료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맞춤 치료가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머크 세로노는 EGFR(상피성장인자수용체) 억제제인 얼비툭스®와 같은 맞춤형 치료제 개발에 앞장서 왔다. 얼비툭스®는 KRAS 정상형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서 표준 FOLFIRI 항암화학요법과 병용시 항암화학 단독요법 대비 전체 생존기간을 의미있게 증가시킨 최초의 유일한 표적치료제이다.
2010년 ASCO 총회에서 발표되는 신규 자료는 전이성 대장암의 임상 관리에서 KRAS 검사 및 맞춤 치료가 전세계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망할 예정이다. 또한 얼비툭스®에 대한 추가 자료 발표를 통해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위한 최적의 관리 방안으로 KRAS 검사와 함께 얼비툭스®의 역할을 강조하며, 계속 확대되고 있는 얼비툭스®의 임상적 근거자료에 추가로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
또한 얼비툭스®는 두경부암 환자에서 표준 백금기반 항암화학요법과 병용시 30년 만에 처음으로 전체 생존기간을 연장시키는 혁신을 일으켰다. 이번 총회에서는 범유럽 설문조사 자료를 통해 얼비툭스®가 재발 및 전이성 두경부암에 대한 표준 치료제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줄 전망이다.
실렌지타이드 (Cilengitide) - 교모세포종 환자 장기 생존에 관한 2상 연구의 최신 지견
머크 세로노의 항암제 포트폴리오는 공격적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환자에 사용하기 위한 인테그린 억제제 실렌지타이드와 같은 신약 화합물도 포함하고 있다. 이 인테그린 억제제에 대해 ASCO 총회에서 새로 발표될 정보는 1-4년 생존 자료를 포함, 재발성 교모세포종에 대한 무작위 2상 임상시험의 최신 지견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속적 혁신의 근원
머크 세로노는 암 관리 판도에 추가적인 변화를 가져올 신규 치료제 발견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에 투자하고 있다. 얼비툭스®에 대한 새로운 전임상 자료는 현저한 항체의존성 세포독성(ADCC) 활동을 포함하는 작용기전에 대해 고무적인 추가 근거자료를 제공한다. 고형 종양에서 머크 세로노의 MEK 억제제 AS703026에 대한 1상 임상시험 예비 자료 또한 이번 총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암치료 선진화에 대한 머크 세로노의 굳은 의지는 미국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를 비롯한 여러 선진 암기구와의 협력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협력은 지속적인 혁신을 위한 중요한 근간을 제공하며 암환자 치료 및 결과 개선이라는 머크 세로노의 목표를 뒷받침해준다.
머크 개요
한국머크는 1668 년 독일 담스타트에서 시작돼 일렉트로닉스, 라이프사이언스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비지니스를 영위하는 선도적인 과학기술 기업인 머크그룹의 한국지사다. 전 세계 66개 국가중 한국에서는 1989년 법인 등록을 마친 후, 서울, 판교, 송도, 시화, 반월, 배곧, 안산, 안성, 포승, 평택, 대전, 음성, 울산 등에 13개의 사이트에서 약 1750여명이 활동 중이다.
웹사이트: https://www.merckgroup.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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