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뱀피’다”…핏플랍, ‘워크스타3 스네이크’ 한정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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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솔브

2010-05-27 09:45

서울--(뉴스와이어)--스타일리시한 기능성 슈즈 전문브랜드 ‘핏플랍(fitflop)’이 뱀피를 사용한 리미티드 에디션 라인 ‘워크스타3 스네이크’를 출시한다.

워크스타3 스네이크는 인조가죽이 아닌 천연 뱀피를 가공한 가죽을 사용해 특유의 비늘 결까지 그대로 살린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색상은 내추럴과 블랙 두가지로, 내추럴 컬러는 강렬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블랙 컬러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시크한 느낌이 강하다.

리미티드 에디션답게 워크스타3 스네이크는 각국 주요 매장에서 컬러당 100족 이하만 판매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국내에서는 컬러별로 80족씩 수입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16만 9천원.

핏플랍 영국 본사측은 “핏플랍 라인 중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워크스타3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을 기획하게 됐다”라고 전하며 “워크스타3 스네이크는 기존 워크스타3의 스포티한 느낌에 야생의 색다른 감성을 더해 소장가치가 높은 제품”라고 밝혔다.

워크스타3 스네이크는 오는 28일 롯데백화점(본점, 잠실점, 노원점)에서 오픈하는 핏플랍 시즌샵에서 첫 선을 보이며, 그밖의 핏플랍 판매처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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