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북, ‘2010 서울국제 도서전’서 20개국어 번역도서 전시 호평
도서전에는 ‘개미’ ‘뇌’ 등의 베스트셀러로 국내 독자들에게 잘 알려진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비롯,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 에르베 튈레와 프랑스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마르크 레비, 주목받는 신진 작가 마르탱 파주 등이 찾아와 한국 독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국내에서는 김영사, 열린 책들, 문학 동네 등 주요 출판사가 참가했고, 기독교 출판사인 우림북은 “영혼육”을 비롯한 한국어판 도서와 107종의 외국어 번역 도서를 전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북미 중남미권의 영어, 스페인어와 유럽권의 불어, 독어, 이태리어,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를 비롯, 아시아권의 중국어, 일어, 태국어, 따갈로그어, 타밀어, 힌디어, 인도네시아어, 우르드어, 몽골어, 네팔어, 중동권의 아랍어, 히브리어 등 20개국어로 번역 출판된 도서를 전시함으로 한국의 출판 문화를 참석한 해외 출판인들에게 알렸다.
그 외에도 금번 도서전의 핫 이슈로 떠오른 전자책(E-BooK)을 터치 스크린을 통해 시연함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웹사이트: http://www.urim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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