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디안 ‘결혼상대수’ 프로그램, 아이폰·아이패드에서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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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디안

2010-05-27 13:21

서울--(뉴스와이어)--국내 결혼시장이 최첨단을 향해 달리고 있다.

결혼시장이 기업화 되면서 여러 가지 결혼관련 프로그램이 생기고, 더불어 조직화되면서 이상형을 쉽고 빠르게 만날 수 있도록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 중 통계청의 인구동향 자료를 기반으로 결혼상대수를 찾는 프로그램이 객관적인 정확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KBS ‘생생정보통’을 통해 방영될 정도로 인기가 있는 웨디안(www.wedian.co.kr)의 ‘결혼상대수’ 프로그램은 웹은 물론이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컨텐츠가 구성되어 있는 장점이 있으며,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급증하면서 자연스럽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기존 지루하고 길었던 상담시간에서 오는 불편함을 없애고 회원방문시 웨디안에 비치되어 있는 아이패드를 통해 상담과 동시에 자신의 이상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그 자리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해당되는 사람이 몇 명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KBS 생생정보통을 통해 방영된 전현무와 이지애 아나운서의 입력결과 값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웨디안의 결혼상대수 프로그램은 전현무 아나운서처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어린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는 등의 까다로운 조건 입력시 7명의 나왔던 것처럼 실제 결혼을 전제로 만남이 가능한 이성을 과학적인 근거로 산출하고 있어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스마트 시스템 도입은 결혼정보회사에 대해 망설임을 갖는 사람들에게 비밀 유지 및 단시간에 최적의 이상형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먹구구식의 소개방식에서 탈피하여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결혼상대수’를 산출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웨디안의 김남수 실장은 “결혼시장도 점점 기업화가 되고 있고,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한 과학적인 시스템이 도입되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며 “아이폰과 아이패드등의 스마트시스템의 활용으로 여러가지 과학적 프로그램을 개발중에 있어, 결혼을 위한 준비들이 좀 더 정교하면서 과학적으로 변화할 것”이라 말했다.

<참고> 웨디안의 ‘결혼상대수’ 프로그램
‘내 결혼상대는 몇 명일까?’의 공개될 수 있는 수준의 로직(정확한 비율과 산술적 수치는 대외비, 공개불가)
1. 성별선택
- 통계청 자료의 미혼남성과 여성의 숫자를 기준으로 시작

2. 나의 나이와 이상형의 나이를 선택
- 통계청 자료 중 연령대별로 나뉜 선택이상형의 숫자(중복선택가능)

3. 나의 거주지와 이상형의 거주지역을 선택
- 2번의 결과값을 통계청의 각 지역별 미혼남녀 해당값을 같은 비율로 나눠 선택 수 만큼 도출

4. 결혼상태 선택
- 설문자료를 통한 전체값을 기준으로 각 선택값에 비율을 나눠 3번에서 차감하는 방식

5. 자신의 외모상태와 이상형의 외모선택
- 통상적인 기준의 외모를 결혼정보회사에서 성혼된 회원들 100쌍을 기준으로 비율을 나눔 예) 나는 폭탄, 상대방 미남(미녀) 선택시 실제 100쌍 중 폭탄이 미녀를 만날 확률로차감(예의 경우 4번의 결과값에 90%차감)

6. 나의 키와 이상형의 키를 선택
- 100쌍의 성혼커플의 키 차이를 기준으로 양쪽의 선택값을 차감

7. 학력 선택
- 100쌍의 커플을 기준으로 한 학력차이 비율

8. 월수입 선택
- 마찬가지 방법으로 100쌍의 커플을 기준으로 비율을 나타냈으며, 회원가입자중 200명을 표본으로 7번의 조건에 맞는 회원의 이상형의 연봉이 가장 높은 그룹군을 기준

웨디안 ‘결혼상대수’: http://www.wedian.co.kr/mind/sub08.asp

웹사이트: http://www.wedi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