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환경을 위한 동행…환경실천연합회,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와 우호결연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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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2010-05-27 14:25
서울--(뉴스와이어)--지난 5월 26일(수), (사)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와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이사장 윤경숙)는 환경실천운동 전개를 위한 우호결연식(MOU)을 진행하였다.

양 기관의 이번 환경 파트너쉽 구축으로 범지구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다양한 활동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해 유해식품 퇴치와 환경보전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양해각서에는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지구온난화 방지, 기후변화 대응, 대기오염 방지 등과 같은 환경문제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협력하는 것을 비롯해 양 기관의 웹사이트를 활성화하여 환경정보를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등과 같은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진행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한국조리사관학교 윤경숙 이사장은 “전문 NGO와 함께 환경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조리 식자재 최소화 운동과 같은 환경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식품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와의 MOU결연은 그린푸드 식문화 향상을 위한 식품분야에 초석을 다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상호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하여 우리 국민들에게 환경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환경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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