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CEO밴드의 자선 공연’ 방송
이뿐만 아니라 베이스는 ‘퓨마코리아’ 이안 우드콕 CEO, 색소폰은 ‘DBS 뱅크’ 방효진 CEO, 키보드는 ‘플란제 코리아’ 김종욱 CEO이다. 밴드의 핵심인 보컬은 ‘스위스 아시아’의 토마스 쉬르 CEO가 맡고 있다. 이 놀라운 CEO 밴드 ‘매직플러스’를 <아리랑 투데이>에서 만나본다.
자선 공연을 앞두고 양재동의 음악 연습실에 밴드가 모였다. 제작진이 들어가자 공연 준비가 한창인 사람들. 젊은이들이 아닌 점잖게 양복에 넥타이까지 메고 있다.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하는 이 밴드는 얼마 전부터 화제가 됐던 직장인 밴드를 연상시킨다. 하지만 이 밴드는 독특한 점이 있다. 바로 외국계 회사의 CEO들로만 구성됐다는 점이다.
지난 2009년 ‘Foreign Company Day’에서 2부 축하 공연과 ‘에드워크 코리아’ 천안공장 기공식 행사, SEMI 2010년 반도체 포럼에서 이미 실력을 발휘했다. 작년 10월, 외국계 회사 CEO들이 모여 만들어졌다는데 외국기업 CEO 들 중 학창시절 음악활동을 하던 멤버들이 주축이 돼 외국기업 관련 행사나 국가가 주관하는 행사의 공연무대에 올라 많은 이들과 음악을 통해 교류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작된 밴드이다.
각종 악기들을 능숙하게 튜닝하는 멤버들. 지난해 데뷔 무대에서 공연을 한 이후로 공연 요청이 계속되고 있다. CEO로써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한 달에 2,3차례 모여 연습을 한다. 연습을 하면서 제작진에게 드럼, 기타 등 자신이 맡은 악기의 개인기를 보여주는데. 학창시절 음악 활동을 했던 이력이 있어 화려한 실력을 선보인다. 특히 이안 CEO의 개인기가 화려한데 영국의 10대 기타리스트로 명성을 얻을 만큼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다. 또한 토마스 CEO는 스위스에서 락밴드 보컬을 맡았기에 곡마다 뛰어난 음색을 펼친다. 연습이 길어지면서, 실수도 하고 호흡이 안 맞기도 한다. 하지만 이내 하나의 음색을 맞추며, 훌륭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연습 틈틈이 서로가 맡은 부분을 지적해주는 멤버들. 국내에서 유행한 대학가요제 곡이나 한국을 대표하는 노래, 60-70년대 해외에서 유행한 팝 등을 선곡한다. 2시간의 연습시간이 끝나고 잠시 쉬는 멤버들. CEO들의 저녁 메뉴는 무엇일까. 연습 후 그들이 먹는 것은 바로 자장면. 저녁을 먹으러 가는 시간을 아끼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공연 당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호텔에서 자선 공연을 갖는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 대기실에 모여 준비하는 멤버들. 준비해온 의상으로 갈아입는다. GAIM코리아 주최로 열리는 ‘자선 바자회’ 행사의 2부 오프닝 공연을 맡은 ‘매직플러스’가 공연 전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 저마다 자신의 악기를 조율하기 시작하는데 이번 공연은 지진 후유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티 난민을 후원하는 것이라 더욱 뜻 깊다.
팝페라 강태욱의 공연이 끝나고, 드디어 ‘매직플러스’가 등장했다. 그들이 준비한 곡 ‘Sanfrancisco’의 전주가 시작된다. 프로 못지않은 실력으로 관객들의 반응은 열기를 더하는데 뒤이어 한국의 가곡인 ‘아름다운 강산’이 울린다. 아는 노래가 나오자 관객들이 함께 흥얼거리기 시작한다. 자장면으로 저녁을 대신하고, 바쁜 스케줄에도 연습에 열심인 그들, 외국계 기업 CEO이 뭉친 밴드 ‘매직플러스’를 <아리랑 투데이>에서 만나러간다.
아리랑TV 데일리 매거진쇼 <Arirang Today>
CEO밴드의 자선 공연
5월 31일(월) 오전 7시(재방송 - 오전 11:30, 오후 2:00)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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