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당선자, 축하난 대신 당선축하쌀 ‘드리미’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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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미

2010-05-28 08:53

서울--(뉴스와이어)--2007년부터 국내 최초로 축하 근조화환 대신 우리 쌀과 꽃으로 구성된 쌀오브제 서비스를 하고 있는 드리미는 6. 2지방선거 개표결과 당선이 확정된 당선자에게 당선축하선물로 축하난 대신 당선축하쌀 현미를 배송하는 서비스를 위해 예약주문접수중이라고 밝혔다.

당선축하쌀 드리미는 당선축하쌀 현미 10kg상품과 당선축하쌀난 현미 6kg, 당선축하쌀 드리미 20kg의 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표결과가 나오는 6월 2일 자정까지 예약주문을 받은 후 6월 3일부터 지방선거당선자들에게 전국에서 동시에 배달하게 된다.

드리미 관계자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선축하쌀 서비스에 대한 요청이 많아 당선축하쌀 예약주문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드리미는 올 초부터 지방선거출마예비후보들의 출판기념회와 선거사무소개소식 축하쌀화환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수 십톤의 쌀이 축하화환 대신 사랑의 쌀로 기부될 수 있도록 솔루션 화환 역할을 해왔다.

지방선거 후 쌀 값이 다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쌀 값 하락을 막고 남는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축하쌀 오브제가 쌀 문제 해법이 될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당선축하쌀 예약주문은 드리미 홈페이지에서 주문하거나 전화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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