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0 서울관광사진전’ 6.8까지 1차 사진공모
- 사진․UCC 공모전 통해 우수작품 선정, 9월부터 서울명소에서 전시회 진행
- 서울을 주제로 한 고품격 관광사진책자 발간, 웹북 형태로도 제작
서울시는 5월 7일~8월24일까지 3차례에 걸쳐 사진공모전을 실시하고 수상작을 대상으로 9월27일~11월2일까지 서울광장, 청계광장, 청와대 사랑채 등에서 순회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0서울관광사진전’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교육청이 후원하며 ▲사진공모전 및 전시회 ▲UCC공모전 ▲일반인과 외국인을 위한 포토스쿨을 운영한다.
금번 사진전의 주제는 “내가 서울을 사랑하는 이유”로 △서울의 축제 △역사 △서울생활 △디자인도시 서울 △녹색환경도시 서울 등 서울에 잠재되어 있는 다양한 모습을 개성있게 찍은 작품은 모두 가능하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사진> 출품을 원하는 시민은 3차례의 공모전 일정에 맞춰 1인당 5점 이하의 미발표작을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응모할 수 있으며, 서울시 ‘WOW 서울 홈페이지(wow.seoul.go.kr)’에 JPG파일(2260*1950Pixel 이상)을 등록하거나, 인화사진(11″×14″)을 원본필름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UCC>는 동영상 파일을 ‘WOW 서울 홈페이지’에 등록하거나 6mm테이프를 우편접수하면 되는데, 기본 코텍으로 지원 가능한 5분 내외의 100MB이하면 된다.
※우편제출주소 : 서울시 종로구 창성동 138-2 ‘2010서울관광사진축제’사무국
사진공모전은 공모전당 대상 1인을 비롯해 6개 부문에 총 31명을 UCC는 5개 부문에서 21명을 선정해 시상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에 개최 할 예정이다.
사진전은 대상(300만원) 1점, 금상 1점(100만원), 은상 2점(각 50만원), 동상 5점(각 20만원), 입선 12점, 네티즌상 10명이며, UCC전은 대상(300만원) 1점, 금상 1점(100만원), 은상 2점(각 50만원), 동상 5점(각 20만원), 입선 12점이다.
특히 올해 사진전에는 전문사진작가를 초빙해 사진이론과 출사 강의를 듣는 <포토스쿨>도 함께 진행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는 오는 5월 29일(토) 14시~17시, 서울상공회의소 12층 포토스쿨교육장에서 사진작가 김홍희씨가 강의를 진행한다.
외국인대상 강좌는 오는 6월 5일(토) 14시~17시에 같은 장소에서 사진작가 윤정미씨가 영어로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www.tourseoul.kr 에서 신청하면된다.
관광사진전은 수상작을 중심으로 9월 27일~11월 2일까지 서울광장, 플로팅아일랜드 등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에서 순회 전시회를 개최된다.
사진전은 UCC를 활용한 영상사진전도 함께 진행하며, 외국인 관람객을 위해 행사 및 작품안내를 위한 현장통역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는 전문사진작가와 집필작가를 섭외해 ‘서울이야기’가 담긴 예술성 높은 고품격 사진집 제작 및 발간도 진행 할 예정이다.
사진집은 한국어와 영어로 각 1천부씩 발간되며, 각국대사관, 문화원, 대학도서관 및 호텔, 공항등에 비치되어 활용되며, 온라인 사진집 웹북 형태로도 별도로 제작되어 구글과 피사카 등 글로벌 포털사이트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시 이해우 관광진흥담당관은 “서울의 숨겨진 매력과 역동적인 모습을 사진을 통해 국내외에 알려 서울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 사진을 매개체로 시민들이 서울홍보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 예술 축제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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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경쟁력강화본부
관광진흥담당관 이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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