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최고의 영업인 상’ 시상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2010년 1분기 ‘최고의 영업인 상(Sales Top Performer Award)’ 시상식을 5월 27일 개최하고, 총 15명의 우수 영업인을 시상했다.

본 시상식에는 리차드 힐 행장을 비롯 SC제일은행의 주요 임원진이 다수 참석했으며,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을 초청하여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축하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SC제일은행의 ‘최고의 영업인상’은 세일즈 우대 및 성과주의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신설된 포상 프로그램으로 금번, 2010년 1/4분기 시상을 시작으로 매 분기마다 개최될 예정이다. 소매금융, 기업금융 및 고객컨택센터 부문의 총 12개 분야 영업직무 직원들을 대상으로 종합 세일즈 성과를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며, 정량적 영업 실적뿐만 아니라 고객중심의 가치실현 등 정성적 부분 역시 총괄적으로 반영 후 평가하고 선정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분기별 수상자는 연말에 진행될 더 큰 포상과 혜택, 영예가 주어지는 12개 각 부문 별 연간 최우수 자로 추천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최고의 영업인’에 선정된 직원은 ▲최고 5천 만원의 상금 ▲최고 10일의 포상휴가 ▲해외 여행상품권 또는 고급승용차 대여 등의 포상이 제공되어, 기존의 당행 영업 대상 인정 프로그램은 물론 은행권에서 실시하는 인센티브 제도와는 차별화된 인정과 보상이 제공된다. 더불어, 보상뿐만 아니라 경쟁력 발전을 위한 ‘최고의 영업인 아카데미 참여’ 등 다양한 역량강화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오프라인 상에 ‘SC제일은행 영예의 전당’을 설치해, 수상자들의 이름을 올리고 성공 사례 전파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일회성 포상이 아닌 최고의 영예와 동기부여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시작된 ‘최고의 영업인 상’ 선정은 SC제일은행 직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으며 각 부서장 또는 센터장 등의 추천을 받은 후보들을 1차 검토 후, 선정위원회가 최종 검토 선정됐다. 최종 15명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2010년 1분기 최고의 영업인의 영광을 안았다.

리차드 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표이사 겸 SC제일은행장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은행의 비전 달성에 크게 기여 한 수상자들과 또 이 같은 성과를 가능하도록 도와준 가족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발전을 위해(Here for employees) 이러한 제도를 만들게 됐으며, 앞으로 SC제일은행은 ‘Here for good’의 ‘고객중심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성과에 따른 합당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성과주의 문화 확산과 세일즈 우대 문화 정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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