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림피에스 황광호 대표, 5월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10년 ‘5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성림피에스 황광호(黃光浩 56세)대표이사를 선정하였다.

황광호 대표는 1996년 성림피에스를 설립하여 호텔, 백화점, 대형마트, 공공기관 등의 주차빌딩 400여개 이상을 시공 하였으며, 세계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을 통한 블루오션 창출로 틈새시장을 공략하여 해외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는 국내 최고의 자주식 주차빌딩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성림피에스는 층고절감형 합성슬래브 구조, 장지간 구조공법, 성능인증까지 받은 무소음 무진동 바닥재 등 총13건의 기술을 보유한 기술기업으로서 2008년 해외진출 6개월 만에 쿠웨이트 부캄신그룹이 총1억불을 투자하여 쿠웨이트 샤크지역에 50층 규모로 신축하는 “크리스탈타워 특수철강구조물 공사”를 수주하여 업계 최초로 중동 현지건설회사와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올렸다.

또한 현재 카타르 교통부 주차관리 프로젝트와 쿠웨이트 국제공항 주차장, 사우디교통부 주차빌딩 등 약 1,210억원 규모의 해외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아부다비 BINHAMUDA GROUP의 GASOS社와 합작으로 석유화학 PLANT 공장을 설립키로 MOU를 체결하여 중동지역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성림피에스는 “원천기술 없이 세계최강 없다”는 캐치프레이즈로 매년 수익의 7%를 기술개발에 투자한다는 원칙을 고수하며, 2년 전부터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주차빌딩 전용 최적 복합구조시스템’ 개발에 착수하여 금년 11월에 상용화할 예정이며, 미래성장 동력산업인 ‘에코(ECO) PROJECT’에도 눈을 돌려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첨단전자산업을 위한 에너지 절약형 초절정 클린룸 개발’ 및 ‘제조공장 녹색화 기술개발사업’에도 투자하고 있다.

* 에코프로젝트 : 품질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자연에 가까운 친환경 자재를 개발하고 자연환경과 가장 조화로운 설계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는 공간을 만들자는 것

황광호 대표는 “2013년 매출 1,000억원 달성을 시작으로 2018년 에는 매출 3,000억원을 이뤄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증 받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켜 성림피에스를 강소기업의 ‘글로벌 브랜드’로 만들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락처

중소기업중앙회 기업협력팀
이준혁 직원
02-2124-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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