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저금리 시기의 틈새상품 ‘ELS투자 특정금전신탁’ 화제

서울--(뉴스와이어)--외환은행(銀行長 래리 클레인/www.keb.co.kr)은 신탁연금부에서 취급하고 있는 ELS투자 특정금전신탁 상품이 2008년8월 취급 개시 후 단 한건의 손실 상환 없는 안정적인 성과를 시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발 신용경색 위기로 촉발된 글로벌 주가 급락 이후 한국 경기는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보였으나 최근 다시 불거진 유럽 재정위기와 북한 리스크 우려로, 일부 ELS 투자고객들의 수익율은 기초자산 종류와 수익구조(payoff)에 따라 매우 상이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2개의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2 STAR)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으나, 지수 상승과는 상관 없는 종목리스크(비체계적 위험)에 노출되어 손실상환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반면 외환은행 신탁연금부에서 취급하고 있는 ELS투자 특정금전신탁은 운용전문가(주식/파생상품 전문운용역)가 직접 철저한 기초자산과 파생시장 분석을 통해 INDEX 스텝다운 위주의 안정적인 ELS 취급에 주력해 온 결과 주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단 한건의 손실상환 없이 양호한 수익율(연10~20%)로 상환되고 있다.

외환은행 신탁연금부 관계자는 “글로벌 주식시장은 당분간 기간조정 가능성이 있으며, 향후 추세상승이 불확실한 반면 하방경직성을 확보(연기금매수)하고 종목, 업종별 편차가 심하될 수 있는 향후 장세를 감안할 때 특정금전신탁을 통해 단독운용방식으로 투자하는 지수형 ELS 특정금전신탁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밝혔다.

또한 “기준금리 2%대의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직접 주식투자 대비 안전하고 정기예금금리 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지수형 ELS투자 특정금전신탁이 주요한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정금전신탁이란 고객이 운용자산을 직접 선택하여 운용지시하고 수탁자인 은행이 운용지시에 따라 단독 운용하는 신탁상품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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