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국가DB포럼 전략세미나’ 개최

- 양질의 지식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려는 취지로 기획

- 공공정보 모바일 활용에 대한 전문가 발표 및 토의 진행

뉴스 제공
한국정보화진흥원
2010-05-30 11:16
서울--(뉴스와이어)--국가DB포럼(대표의장 안문석)과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김성태)이 ‘제2회 국가DB포럼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가 공공정보의 공개와 공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양질의 지식정보를 민간에 효율적으로 제공하려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오는 6월 1일(화),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국가DB포럼 안문석 대표의장을 비롯하여 한국정보화진흥원 김성태 원장, 한국과학기술원 김진형 교수, 한국저작권위원회 윤종수 위원,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이창한 실장, 한국공간정보통신 김인현 대표, 카톨릭대학교 한승호 교수 등이 참석하며, 최신 IT 동향과 주요이슈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통해 국가 공공정보의 발전방향을 심도 있게 모색할 예정이다.

최근 화두로 떠오른 공공정보 모바일 활용 이슈와 관련하여 공공정보와 모바일 앱, DB 품질현황 및 개선방향, 공공정보 모바일 앱을 통한 저작권 방향 등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공공정보 활용의 주요사례로 국가공간정보 DB를 이용한 신규 사업모델 및 한국형 무릎 관절형상 DB 등이 소개된다.

아울러 향후 국가DB구축 방향 설정을 위한 패널들의 토의가 진행되어 참여자들 간의 상호 정보교류 및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국가DB포럼 전략세미나 개최를 통해 민간의 다양한 요구사항이 원활히 논의되어 그 결과를 국가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국가 공공정보 이용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가DB포럼은 공공정보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미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국가 중요자산으로서의 공공정보 활용가치를 증대시키고 부처, 공공기관, 기업별로 분산된 지식정보를 긴밀히 연계하여 궁극적으로 선진 지식정보 국가 건설에 기여하고자 금년 1월 19일 창립되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개요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보통신기술(ICT) 정책과 기술 전문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우뚝 서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 왔으며, 경제 활성화, 사회 통합,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화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함과 동시에 우리나라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여 지능정보사회를 건설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a.or.kr

연락처

한국정보화진흥원 정책홍보부
김지연
02-2131-0769